소방안전관리자 빨리 따세요. 늦으면 엄청 고생해요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변경 예정

 

오늘 정말 오래간 만에 #소방안전원을 방문해서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소방안전관리자 강습이나 실무교육 같은 경우 자주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법이나 규정이 바뀌면 자동으로 바뀔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명칭이 바뀐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최근의 경우가 방화관리자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 바뀐 경우입니다. 

오랫동안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은 높은 학점인정으로 인기가 매우 좋았는데 법이 바뀌고 조금은 낮아 졌지만 아직까지도 꽤 높은 학점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학점을 취득하기 매우 좋은 자격증입니다 

사실 소방안전관리자 시험은 자른 자격증에 비해 짧은 시간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입니다. 
다만 다른 국가기술자격증과는 달리 평균 70점이 합격점이지만 그 마저도 그렇게 어려운 점수가 아닌 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과목 수도 적고 모두 암기 과목들이라 어렵지 않을뿐 아니라(계산문제는 거의 1~2문제정도 밖에 출제되지 않습니다. ) 시험도 아주 자주 여러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응시 횟수도 다른 기계기술자격증 보다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

내년 7월 1일부로 #강습시간도 많이 늘어나고 교재도 많이 변경되고 시험도 많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의 경우
내년 7월1일부로 지금의 5일 (40시간) 교육에서 7일에서 10일 정도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교육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교재도 달라지고, 범위도 늘어나고, 시험문제도 달라진다는 겁니다. 
물론 강습비용도 훨씬 더 많이 들겠지요.

따라서 지금 #소방안전관리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목숨걸고 7월 1일 이전에 합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고생을 덜하겠지요.

원래 계획은 금년 11월이었는데 그나마 한 반년 정도 늦어진 겁니다 .

지금 현재 서울지부의 경우 #오프라인 교육이 없고(1급의 경우) 
내년 1월초에 홈페이지를 확인하라고 하네요.

 

#소방안전관리자시험제도가 변경되면 시험이 어렵습니다 
#기출문제도 많이 달라지겠지요. 
결국 내년 4월 이전에 합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열심히 하셔서 꼭 3월말까지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