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11

[소방안전관리자 1급] 2023. 1. 19 서울 #기출문제

이 글은 1월 19일 서울지부에서 시험을 보신 이성만 님께서 방명록에 올려주신 문제입니다. 합격을 축하드리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블러그 기출 문제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몇 개 올립니다. 시험 장소 : 서울(당산역) 시 험 일 : 2023. 1. 19.(목) 과 목 : 소방안전관리자 1급(A형) --> A형과 B형 문제는 똑 같은 문제를 순서만 바꾸어 놓은 겁니다. 기억이 많이 나지 않아서요. 기억나는 문제 정도만 올려 드리겠습니다. 1.LPG, LNG 내용 섞어서 틀린 것은? 2.다음 중 실내소화기 압력 맞는 것은 고르시오.(0.17-0.7범위 찾기) 보기는 동그란 원이 총 4개 그려져 있고, 계기판에 압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3...

소방안전관리자 란 어떤 것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번도 소방관련 근무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가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가지고 근무할 때 관련된 질문을 하시는 분들께는 적당히 답을 못해 드립니다 다만 여기저기 들을 이야기와 뉴스를 통해 알았던 이야기들을 나름대로 종합해서 말씀을 드리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대답을 사양합니다. 그런데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혹시관련된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이 계시면 멋진 글 한 번 올려주세요 블로그 특성상 그냥 올릴 순 없구요. 방명록이나 댓글 형태로 올리면 제가 다시 정상적인 게시글로 올릴 수 있습니다. 기대하면서 부탁드립니다.

늙은 할아버지의 인스타그램

늙었다는 소릴 듣기기 무지 싫지요 그런데 인스타에 가면 제일 늙었어요 젊은 분들하고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요 그래도 용감하게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사진에 캘리글씨 합성해서 올리는거 있기는 하는데 그리 많은건 아니네요 그리고 저 처럼 오로지 앞만 보고 가는 사람도 많지 안구요 그래서 너무 독불장군처럼 하지 않으려구요 게시글이 500개가 넘으면 그때부터는 사진하고 글씨를 적당히 섞어서 해야 할 듯하네요 그래도 열심히는 할 겁니다 기대해 주세요. 아!!! 인스타도 그루터기 황한식 입니다.

올해는 매일 한 개 이상의 글을 쓰겠다는 목표를 지웁니다.

2년 정도 매일 하루 한 개 이상의 게시글을 올려왔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게으름을 방지할 수 있는 멋진 것이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욕심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정신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도 게시글에 신경을 쓰다보니 꼭 써야할 글을 쓰지 못하고, 독서나 캘리그라피 관련 글들을 올리게 됩니다. 사실 캘리그라피 관련 작품을 하루에 하나씩 올린다면 일년치 작품은 이미만들어 놨으니 올 한해 걱정할 것도 없지만 그건 하루 한 개 게시글의 의미와 다른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것 보다 마음 내킬때 마다 올려야 겠어요 사실 요즘 다른 것에 필이 꽂혀서 잘 될지 모르겠지만요. 또 한 가지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사진 캘리를 아무리 올려도 잘 봐주시지 않으니까 저의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

2023년 새해를 시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는 어제 시작했지만 일과는 오늘 시작되네요 백수도 월요일은 바쁩니다. ㅋㅋ 월요일 오전에 캘리그라피 강습이 있어서 월요일은 아침부터 바쁩니다 오전을 보내고 나면 꼭 새로운 일이 하나씩 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아주 급한 일은 없지만 도서관도 가야하고, 친구하고 약속도 있어서 바쁩니다. 새해 손주도 한 번 봐야지요 새해 멋지게 시작하고 새로운 인생2막 도전합니다.

『청춘은 바로 지금』, 양대기, 사색의 정원, 2022,

『청춘은 바로 지금』, 양대기, 사색의 정원, 2022, 제목이 최고로 맘에 드는 책, 내가 요즘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다. 이 책은 공유 책방에 여러권의 책이 있어서 한 권을 가지고 왔다. 천천히 천천히 읽었다. 그것이 이 책의 성격에 맞는 것 같기도 했다. 다른 책은 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면 놓지를 않았는데 이 책은 시집을 읽듯 가끔 한 번씩 읽어 봤다. 저자의 경력과 요즘 생활이 나와 비슷해서 더 정감이 가는 책이다. 건설사와 기계제작사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세상살이 그 어느것도 똑 같은 것은 없으니 당연한 것이 아닌가. 나보다 먼저 태어나고 나보다 먼저 퇴직하고, 나보다 먼저 수필집을 내셨다. 내가 정신없이 뒤쫓아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용의 대부분이 우리 일상에 일어나는 속된말로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