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명장 대학원 설치

산업기술명장 대학원 설치에 관한 내용은 2013년도 이슈화 되었으나 이해관계자들의 반대로 결국 수면 아래로 내려갔나 봅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이런 일도 있었다는 정도로만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격으로 봐서 딱 제가 가기에 좋은 곳이 었는데 아쉽습니다.

현재는 비슷한 제도로 마이스터대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또한 이해 관계자들과 예산관계로 지지부진한 것 같습니다.

 

2013년  6월 11일 중앙일보 및 동아, 파이낸셜 뉴스에 나온 내용을 발췌 했습니다.

 

현재 2~3년제 위주인 전문대학에 1년제, 4년제 과정이 설치된다. 

교육부는 10일 '전문대학 육성 방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전문대학이라도 4년제 학과를 졸업하면 전문학사가 아닌 학사학위를 받는다.

1년 과정은 비학위 과정이지만 정규 학위과정과 연계해 누적 학점으로 학점을 인정받아 전문학사가 될 수 있다.

 아울러 교육부는 내년에 전문대학 70개교를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지정하고 2017년까지 100개교로 늘린다. 특성화 전문대학은 단일 주력계열이 70% 이상인 대학단위 특성화 대학, 2개 이상 주력계열의 비중이 70%인 복합분야 특성화대학, 프로그램 단위 특성화 대학, 학위·비학위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 특성화 대학 등 4가지로 구분된다.

 

오는 2015년까지 시·도별로 기존 전문대 1개교씩 총 16개교를 직장인이나 실직자가 다닐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기능을 확충한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확충한다.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기능장, 산업체 장기 재직자 등 전문분야에서 숙련기술을 보유한 학사 학위자를 산업기술명장으로 양성하는 특수대학원인 산업기술명장대학원은 4개교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