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안싸우면 다행이라는 프로에 박세리 선수가 나오고 있다. 그 프로 외에도 거의 연예인 수준으로 방송에 자주 나오고, 입담도 보통이 아니다. 최근들어 은퇴한 운동선수들이 오락프로에 정말 많이 나온다. 운동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성공한 케이스도 손가락을 꼽을 수 없을 만큼 많다. 그 원조가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씨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요즈음은 너무 많은 프로에 나와서 적당히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의 서장훈 선수, 그리고 안정환 선수외에도 야구, 농구, 축구, 수영, 격투기 할 것 없이 다양한 운동선수들이 각종 프로에 나온다. 전공관련된 프로에 나오는 거야 오래전부터 당연한 것이었는데 전공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오락프로에 나온다. 시청자들의 인지도와 운동선수로서의 솔직함 등등 오락프로에서 충분히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