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골프

[골프] 훅 (Hook)

그루 터기 2021. 5. 11. 10:08

 

 

(Hook)

 

 

 

 

1. 페이스가 닫혀 있지 않은가?

 

슬라이스와 반대로 임팩트에서 목표선에 대해 페이스가 클로즈 되어 있으면(닫혀 있으면, 즉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볼은 좌회전을 하게 된어 왼쪽으로 날아가는 훅이 된다. 슬라이스와 마찬가지로 우선 어드레스에서 페이스의 방향을 체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2. 예상했던 훅이 었는가 체크가 필요하다.

 

훅의 기본적인 원인은 슬라이스와 역의 케이스이다. 어드레스 때에 훅의 경우는 크로즈 스탠스와 양 어깨가 목표 방향에 닫혀 있지 않은가 하는 것이 떠오른다. 클로즈 자세를 취하면 헤드가 인에서 아웃으로 빠진다. 이것도 슬라이스와 반대이다. 그러나 고민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압도적으로 슬라이스 쪽에 많다.

특히 비기너에게는 훅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다. 왼쪽으로 날아간다 하여도 풀인 경우가 많다. 이점을 오해하지 않도록 자신의 미스샷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왼손을 너무 덮고 있지 않은가?

 

왼손 손등이 위를 향한 스크롱 그립으로 되어 있지 않은가 체크해 보자. 윅 그립과 반대로 임팩트에서 손목이 빠르게 되돌아와 페이스가 닫혀버린다. 무리한 그립은 그만큼 스윙 중에 변화하기 쉽다. 또한 이 스트롱 그립은 풀을 낳는 원인이므로 특히 주의하기 바란다.

 

 

 

 

4. 다운 스윙에서 손이 선행하지 않는가?

 

다운 스윙은 반신이 리드하는 것이다. 손과 팔이 신체보다 선행해 회전하는 스윙에서는 페이스가 닫힌 임팩트가 되기 쉽다.

또한 롤로 스루를 하기 위해 일찍 오른손을 지나치게 되돌리는 것도 페이스가 닫혀 훅이나 풀을 낳는 원인이 된다.

 

 

 

 

5. 오른쪽 겨드랑이가 지나치게 옹색하지 않는가?

 

슬라이스를 막아 인에서 인으로 스윙하는 것을 의식한 나머지, 겨드랑이를 너무죄어 버린다. 이것은 거꾸로 훅의 원인으로 연결된다. 특히 오른쪽 팔꿈치를 오른쪽 옆구리로 단단히 조이는 것 같은 다운 스윙은 특히 주의하기 바라다. 오른쪽 겨드랑이를 알맞게 릴렉스하게 하는 것에 따라 목표선에 따른 바른 스윙을 할 수 있다. 무리한 자세는 스윙 중에 반드시 그 반동이 오는 것이다.

 

 

 

 

6. 훅의 아크는 인사이드 아웃이다.

 

인에서 아웃으로 볼을 임팩트하는 페이스는 닫혀 있는 형태로 볼을 히트한다. 따라서 볼에 좌회전이 붙어 훅이 생기게 된다고 이론적으로 말하지만 비기너를 살펴볼 겨우 실제로는 푸시가 되는 쪽이 많다. , 인에서 아웃으로 볼을 똑바로 날려 버리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 사이드 아웃의 아크에도 훅의 경우 일단 오른쪽으로 갔다가 왼쪽으로 굽는다. 푸시의 경우 곧장 오른쪽으로 날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