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골프

[골프] 톱 스윙 (Top Swing)

그루 터기 2021. 5. 1. 07:59

 

 

톱 스윙 (Top Swing)

 

 

 

 

1. 톱은 단지 반환점이 아니다.

 

통스윙에서는 샤프트의 방향에 주목하자. 샤프트가 목표선에 형행이므로 다운부터 임팩트까지 올바른 아크가 그려진다. 샤프트 방향이 목표의 왼쪽으로 치우친 경우는 아웃에서 인으로 볼을 때려 슬라이스나 풀이 되기 쉽다. 반대로 목표의 오른쪽에서 휘두른 경우는 인에서 아웃으로 볼을 때려 훅이나 푸시가 되어 버린다.

샤프트는 목표 방향을 가리키고 그리고 이상적인 것은 대지와 평행한 상태가 가장 좋다. 생각없이 백에서 다운으로 클럽을 내리쳐서는 안된다

 

 

 

 

2. 페이스 보다 그립에 주의하라

 

톱에서의 펭스 방향이 문제도지만 체크하는 포인트는 그립의 방법에 있다. 왼쪽 손등고 클럽 페이스는 그립한 때부터 평행인 것이다. 그리고 톱에서 엄지 방향으로 콕한다. 그것으로 페이스의 적절한 방향이 결정된다. 즉 손목이 엄지 방향으로 굽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 혹은 손등 방향으로 구부러지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3. 톱에서 여유를 가져라

 

백스윙과 다운스윙 사이가 톱이지만 결코 톱은 전후의 두 움직임을 분리하는 것은 아니다. 스윙 전체는 하나의 리듬인 매끄러운 연속 동작이 되어야만 한다. 톱이라고 하는 상태는 그 흐름 중에 융합되어 있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톱 스윙의 단계에 있어서 한 템포 간격을 두는 정도이 여유가 요망된다. 이것이 되받아치기 하는 중에 스윙의 리듬을 보존하는 것이다.

클럽이 치켜 올려지고 상반시의 탄력이 감아올려지면서 가장 높이 올렸다고 느끼는 순간이 바로 하반신이 스타트하는 타이밍이다. 결코 성급하게 쳐내리지 않고 되받아칠 때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다.

 

 

 

 

4. 왼쪽 팔꿈치를 펴라, 오른쪽 팔꿈치는 지면을 가리켜라

 

톱에서의 팔의 모양은 왼쪽 팔꿈치가 탄력을 가지며 펴지고 오른 쪽 팔꿈치는 꺾여서 지면을 가리키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 팔꿈치가 굽거나 오른쪽 겨드랑이가 벌어져 오른쪽 팔꿈치가 수평 방향을 가리키는 것처럼 되면 상반신의 힘이 감소해 버린다. 연습을 반복하여 양팔의 긴장감을 확실하게 익힌다.

 

 

 

 

5. 왼쪽 팔꿈치는 자연스레 띄운다.

 

왼쪽 팔꿈치를 대지에 찰싹 붙인채로 백스윙을 하면 첫째로 거북하고 아크가 작아진다. 그렇다고 해서 의식적으로 왼쪽 팔꿈치를 올릴 필요는 없다. 어깨와 허리의 상반신의 태엽이 감기게 되면 자연히 왼쪽 팔꿈치는 뜨게 된다. 필요 이상으로 왼쪽 팔꿈치를 올리는 것은 모처럼 모았던 파워가 달아나 버리게 하고, 또 스웨이의 원인도 된다.

'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 >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임팩트  (0) 2021.05.02
[골프] 다운 스윙  (0) 2021.05.02
[골프] 백 스윙  (0) 2021.05.01
[골프] 스윙 스타트  (0) 2021.05.01
[골프] 어드레스  (0)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