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골프

[골프] 어드레스

그루 터기 2021. 4. 28. 15:29

 

 

어드레스

 

 

 

 

무엇보다 스퀘어한 어드레스가 기본이다. .

 

 

 

1. 스퀘어 어드레스

 

  스윙의 기본 6원칙 중 첫 번째가 방향이다. 먼저 목표를 정하고 목표선위에 볼을 올려 놓는다 따라서 목표선은 목표와 볼을 연결하는 직선이 된다. 이 목표선 위의 볼을 중심으로 직각으로 떨어져서 셋 업 하는 것이 기본이다.

  목표선을 일직선으로 한 이러한 자세를 스퀘어 어드레스라고 하며, 스퀘어 그립, 스퀘어한 클럽페이스 등 스케어라는 말은 자주 쓰이므로 확실히 익혀 두어야 한다.

  어드레스의 자세는 임펙트 순간의 자세와 기본적으로 같다. 어드레스를 정확하게 정하지 않으면 임팩트 후의 타구의 방향도 어디로 날라가 버릴지 알 수 없게 된다

  목표선을 정한 수 어드레스에서는 양어깨, 허리, 양무릎, 양발의 선이 목표선에 평행이 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물론 클럽 페이스를 목표선에 스퀘어로 셋업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 드라이버 샷의 볼 위치는 왼발 뒤꿈치 선이다.

 

  왜 볼을 양발의 중심에 두지 않느냐 하면, 첫 째로는 실제 스윙에서는 웨이트의 이동이 있기 때문이다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옮기는 임팩트에서 가장 파워를 내는 위치는 왼발 뒤꿈치 선상인 것이다. 또한 이 위치는 클럽이 그리는 호의 최선단에 맞고 페이스가 목표선에 스퀘어가 된다.

  너무 볼이 내측으로 기울어지면, 페이스가 인에서 아웃으로 관통하는 스퀘어 임팩트를 바랄 수 없다. 볼의 위치는 목표선에 수직인 왼발 뒤꿈치 선으로 정하고 클럽에 의해 스탠스의 폭을 변하 시키는 경우는 오른발을 평행으로 이동하도록 한다.

 

 

 

 

 

 

3. 왼발부터 스퀘어한 어드레스가 목표를 확실하게 포착한다.

 

   ① 오른손으로 클럽을 잡고 오른발을 볼의 라인에 둔다. 그리고 클럽 페이스를 볼에 스케어 하게 셋한다.

   ② 목표를 겨냥하여 정한 뒤, 왼발을 오른발 쪽으로 모으고 그립도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옮겨 쥔다.

   ③ 왼손과 샤프트가 일직선이 되게하고 그 위에 클럽 페이스의 방향에 주의한 뒤 오른발을 벌린다.

   ④ 오른손을 더해 그립을 정함과 동시에 바른 어드레스를 완성 시킨다.

 

 

 

 

 

4. 좌우 어드레스에 리듬을 가져라

 

  골프에 한하지 않고 스포츠에는 타이밍과 리듬이 필요하다. 특히 골프 스윙의 백, , 다운, 임팩트, 팔로 스루라고 하는 일련이 동작에는 리듬감이 요구된다.

  스윙에서 리듬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튜닝(Tunung)의 단계인 어드레스로 들어가는 때부터 리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어드레스의 방법을 마스터하고 자신의 리듬을 정해 두자.

 

 

 

 

 

5. 턱을 올리면 실패이다. 헤드업 하지 말아라.

 

  어드레스는 목덜미를 곧게 한 채 당겨서 오른쪽으로 얼굴을 약간 돌려서 볼의 뒷부분을 본다. 가능하다면 볼을 임팩트하여 마칠 때까지는 턱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턱이 움직이면 스탠스의 축에도 영향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 자세에 무리가 있는 듯하면 축을 움직임 없이 곧바로 옆으로 턱을 회전시킨다. 그러나 이 경우도 올리는 것만은 금물이다.

 

 

 

 

 

6. 어깨폭 스탠스 왼발을 20도 벌려라

 

  스탠스(Stance)의 폭은 클럽에 따라 다르고 개인차도 있다. 표준 드라이버의 경우, 양발 뒷꿈치 사이는 어깨폭 만큼 벌린다는 느낌으로 벌려라, 무엇보다도 밸런스를 잡은 위에 다운 스윙의 좌회전을 쉽게 하기 위하여 왼발을 타구 방향으로 20도 정도 벌려 두는 것도 필요하다. 오른발 백스윙 때 왼쪽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여 받아내기 위해서 목표선에 직각으로 둔다.

 

 

 

 

 

 

7. 왼쪽 어께에서 클럽 헤드까지 직선을 유지해라

 

  이상적인 어드레스는 스퀘어(Square)한 셋업에서 비롯된다. 그 위에 스윙 파워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볼에 헤드를 맞히는 때에 왼팔과 샤프트가 일직선이 되는 정도이 자세가 이상적이다.

어드레스의 자세는 임팩트 때의 자세로 통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기 바란다. 왼팔을 곧게 펴고 스윙의 호가 최대(=원심력이 최대)가 되는 지점에서 임팩트하면 최고의 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8. 오른 쪽 어깨는 약간 내려라, 그러나 절대로 앞으로 나오지 말아라

 

  양 겨드랑이를 죄고 턱을 끌어당겨 클럽 페이스를 볼에 겨냥하고 자연스럽게 오른 쪽 어깨를 내린다.

그립에서는 오른손이 왼손보다도 신체에서 멀리 위치하기 때문이다. 그 주먹 한 개 분 만큼 오른손은 그립을 아래에서 잡기 때문에 그 만큼 오른 어깨가 내려온다. 그러나 오른 어깨가 앞으로 나와서는 실격이다. 목표선과 양어깨의 라인의 평행 관계가 무너져 바른 스윙을 바랄 수 없게 된다. 넓은 페어웨이 중에서 평행감각을 잃고, 목표선에 평행으로서 있기보다도 왼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는 일이 많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스케어한 셋업을 명심해야 한다.

 

 

 

 

 

9. 틍뼈를 펴고 허리를 당겨라, 무릎에 탄력을 유지하게 하여 스윙에 대비하라

 

셋 업할 때 등이 굽어 있으면 좋지 않다. 적어도 견갑골 부근까지는 등뼈를 쭉 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자연히 양팔꿈치의 놀림이 좋아지게 되어 집중력이 생긴다. 그리고 허리를 당기면 자세에 틀이 잡힌다. 무릎은 펴지도 굽히지도 말고 탄력을 유지하게 하자.

웨이트는 양발의 내측이 원칙이다. 발바닥 중심르 의식하여 조금 양 무릎을 내측으로 죈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볼과 몸의 거리의 관계인데 이것은 스탠스의 폭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클럽에 따라 달라진다. 클럽이 짧으면 신체와의 거리도 가깝다는 뜻이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 셋업은 그립의 끝과 배사이에 주먹 한 두 개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품이 좋으면 스윙이 옹색하게 되고 품이 열려 신체가 분리된 듯한 자세로는 겨드랑이가 헐거워져서 임팩트 때에 파워가 감소한다.

 

 

 

 

 

10. , 아웃, 오픈, 클로즈에 관한 개념을 정확히 알자

 

목표선 위의 볼을 중심으로 자신의 몸에 가까운 쪽이 인(In) 혹은 인 사이드(In side), 볼의 바깥쪽이 아웃 (Out) 혹은 아웃 사이드(Out side)이다.

연필이나 라이터 같은 긴 물체를 책상 위에 가로로 올려놓고 오른쪽 끝을 손가락으로 위(Out)에서 아래(In)로 밀면 물체는 우회전 할 것이다. 반대로 오른쪽 끝을 아래세서 위로 밀면 좌회전한다. 따라서 골프 볼도 클럽으로 오른쪽을 치기 때문에 원리는 같다. 즉 볼을 아웃엣 인으로 치면 우측으로, 인엣 아웃으로 치면 좌측으로 날아간다.

 

 

 

 

 

11. 스텐스의 종류

 

 

1) 스퀘어 스탠스

 

스케어 스탠스는 타구 방향( 목표선)에 대하여 평행으로 자세를 취하는 스탠스이다. 비기너는 우선 이 스퀘어 스탠스로 샷하는 것을 마스터해야한다. 가장 기본적인 스탠스이다.

 

 

2) 클로즈 스텐스

 

클로즈 스탠스는 타구 방향에 대해 오른발이 뒤로 불러나 있는 스탠스, 이러한 자세를 클로즈 되었다. 혹은 닫힌 자세라고 한다. 이 자세로 스윙할 때에는 클럼 헤드가 인세서 아웃으로 나가므로 볼에 좌회전이 붙는다. 강한 드로우 볼을 칠 수 있다.

 

 

3) 오픈 스탠스

 

오픈 스텐스는 타구 방향에 대하여 왼발이 뒤로 물러나 있는 스탠스, 이러한 자세를 오픈 되었다 혹은 열린 자세라고 한다. 클럽 헤드가 아웃에서 인으로 빠지기 때문에 볼에 우회전이 붙는다. 비기너는 슬라이스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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