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골프

[골프] 폴로 스루 & 피니쉬

그루 터기 2021. 5. 2. 07:03

 

 

폴로 스루 & 피니쉬

 

 

 

 

1. 왼쪽에서 중심을 잃지 않으면 자연히 손목이 되돌아온다.

 

임팩트에서 스윙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폴로스루로의 동작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것은 손목이다.

임팩트 순간부터 그립이 회전하여 오른손이 왼손 위에 덮이게 된다. 이 리스트 턴( Wrist turn: 손목을 돌리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 스윙의 아크까지 잘못된다. 손목을 이처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회복하기 위한 요령은 흔히 비유로 왼쪽에 벽을 만들어라 라고 하는데 오른쪽에서 옮겨오는 체중의 90%를 감당할 왼쪽의 버팀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이같은 벽을 완성시켜 유지하고 원래대로 돌아오는 손목과 꺾어지는 팔꿈치를 한 세트로 움직이면 좋다. 그 뒤에는 몇 번 이라도 연습하여 양팔꿈치의 움직임에 익숙해져야 한다.

 

 

 

 

2. 피니시가 좋으면 스윙도 좋다.

 

피니쉬를 잘하기 위해서는 스윙 전체가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스윙이 좋으면 피니시도 틀이 잡히리란 것이 아니고 오히려 피니시를 먼저 확실히 취할 작정으로 스윙을 할 때에 잘 된다.

마지막 피니쉬 동작이 끝날 때 허리띠의 버클이 목표 지점을 향해야 한다. 만일 이것이 목표 지점을 향하고 있지 않다면 중심 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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