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골프

[골프] 드리아버(Drive)

그루 터기 2021. 5. 22. 22:54

 

 

드리아버(Drive)

 

 

 

1. 드라이버는 최대의 공격무기

 

우드 1번이 드라이버이다. 다른 우드에 비해 방향의 컨트롤은 어렵지만 비거리란 점에서는 이것에 필적할 것은 없다. 미들홀과 롱 홀에서의 제1타로서 장거리 미사일의 역할을 해낸다. 그 만큼 미스가 없는 샷을 몸에 익힐 필요가 있다.

 

 

 

 

2. 티 그라운드는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충분히 이용하라.

 

골프코스가 넓다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위치에서 볼을 칠 수 있는 것은 티 그라운드 안에서 뿐이다. 이 조건을 최대한 이용하라.

첫째. 거칠지 않은 좋은 위치를 선택한다. 볼과 양발의 높이가 매치되지 않은 곳은 절대 피한다.

둘째, 홀의 상황 자신의 타구의 습관을 고려하여 트러블이 많지 않은 곳에서 티 업한다.

셋째, 옆에서 바람이 불면 볼이 흐르는 것을 계산, 바람이 불어오는 사이드에서 티업한다.

 

 

 

 

3. 어떤 클럽보다도 신체의 안정에 주의하라.

 

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 스탠스의 폭은 어떤 클럽보다도 넓은 어깨폭 정도로 하고 무릎은 탄력을 지니게 하여 중심이동에 대비하고 등뼈를 직선으로 한다.

사프트가 가장 긴 드라이버를 풀샷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안정이 가장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비거리를 얻고 싶다고 해서 오버스윙은 금물이다. 백 스윙에서 샤프트가 지면에 수평이 될 때, 이것이 톱의 한계이다.

 

 

 

4. 목표 방향을 확인하고 티 업한다.

 

티 그라운드는 중요한 스타트 지점이다. 미스가 없는 샷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티업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티 마커의 방향에 속지 않도록 한다. 2개의 티마커를 잇는 라인에 대해 직각 방향에 항상 페어페이가 있느냐 하면, 반드시 그렇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티 그라운드 후방에서 목표를 확인하자.

드라이버의 경우, 헤드를 지면에 솔하고 티업의 높이는 헤드의 등이 볼의 센터에 가는 정도가 적당하다.

티는 박은 채 내버려 두지 않는다. 조금 위에서 움직이는 헤드와 충돌할 때의 저항을 적게 하기 위하여 흔들어 느슨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