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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페어웨이 우드 (Fairway wood)

그루 터기 2021. 5. 22. 22:55

 

 

페어웨이 우드 (Fairway wood)

 

  

 

 

1. 페어웨이 우드는 강력한 아군

 

보다 안전을 기하여 티삿에서도 스푼이니 클리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페어웨이나 러프로부터 거리를 남겨 둔 샷의 경우에 사용 빈도가 높다. 상황과 자신에게 걸 맞는 비거리를 판단하고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스코어의 업의 열쇠이다.

 

 

 

 

2. 클리크는 아이언에 필적한다.

 

클리크(5번 우드)의 로프트 각은 22°이다. 샤프트의 길이는 우드 클럽 가운데서 가장 짧다 비거리는 최고가 아니지만 (표준 170~190m) 치기 쉽고 타구의 정확함에 있어서 클리크에 필적할 것이 없다. 탄도도 높고 아이언 같은 기능을 하는 우드인 것이다.

 

 

 

 

3. 쇼트 그립, 스탠스 약간 좁게

 

2번 우드(브라시), 3번 우드(스푼)로 번호가 증가함에 따라서 새프트가 짧아진다. 또한 티업이 아니라는 조건도 고려한다면 당연히 드라이버와는 자세가 달라지는 것이다.

우선 어드레스는 낮은 자세, 그립은 끝을 2~3cm 정도 남기는 쇼트 그립이 좋다. 스탠스의 폭도 드라이버보다는 약간 좁게 한다. 그리고 잔디위에서 의 샷은 사이드 블로임을 명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