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골프

[골프] 골프 코스

그루 터기 2021. 6. 8. 08:28

 

 

골프 코스

 

 

코스는 보통 18홀이 기준이 되어 있다. 각홀은 거리에 따라 기본이 되는 표준 타수가 결정되어 있고 이를 파(Par)라고 한다. 18홀을 9홀씩 나누어 1~9번홀을 아웃코스, !0~18번홀을 인코스라고 한다. 하나의 홀에는 스타트 선인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가 있다

 

 

 

 

 

1. 쇼트 홀(Short hole)

 

쇼트홀은 230m(250야드) 이하의 홀이며, 표준적인 스크로크 수는 파3이다. 따라서 1스트로크로 그린에 온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쇼트홀도 짧은 쇼트홀과 긴 쇼트홀이 있으며 그린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으로 많은 트러블이 있다. 따라서 롱홀보다 더 많이 연구하여야 한다. 1타로 온그린 할까? 굳이 신중책을 써서 2타로 온그린 할까? 코스의 상황과 자신의 능력에 비추어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2. 미들 홀 (Middle hole)

 

미들홀은 230~430m까지의 길이이며, 기준타수는 4, 4가 된다. 대부분 왼쪽이나 오른쪽에 개의 뒷다리처럼 구부러져 있는 도그레그 홀(Dog leg hole)로 되어 있다. 따라서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의 상황을 포착하기 어렵다. 우선은 안전한 위치로 볼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3. 롱 홀( long hole)

 

롱 홀은 430m 이상의 긴 홀이며 기준 타수는 5, 5이다. 롱이란 말에 당황하지 말고, 450m 롱홀도 150m 씩 구분하면 3스트로크에 온그린 할 수 있다. 특히 비기너는 어느 정도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장타를 겨누는 위험을 피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다.

 

 

예천 한맥 CC  
고교 동문 여름 하계 골프대회에 참석했던 사진입니다. 

다들 세컨샷을 그린 주변에 붙이고 어프로치로 승부하시네요.. 우리 후배님들

 

코스 코스 마다. 범부채꽃이 장관이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