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골프

[골프] 러프(Rough)에서 의 샷, 디벗트에서의 샷

그루 터기 2021. 6. 5. 08:18

 

 

러프(Rough)에서 의 샷, 디벗트에서의 샷

 

러프볼에서는 상황에 따른 샷이 필요하다. 러프는 페어웨이의 좌우 양쪽에 잡초나 잡목 숲, 나무 혹은 황무지가 그대로 나와 있는 지역이다. 다음 과 같은 상황에 따라 요령을 알아본다.

 

 

 

 

1. 목표 방향으로 자란 풀밭 위의 볼

 

어떤 클럽으로 도 샷 할 수 있다. 물론 우드도 가능하다.

 

 

 

2. 짧은 러프위에 올려진 볼

 

한탄할 필요는 없다. 여기서는 필요한 것은 어드레스 자세인 것이다. 볼의 뜬 정도에 맞춰 그립을 짧게 하여 샷 한다.

 

 

 

3. 아주 짧은 잔디 러프

 

이 경우 필요한 것은 긴장을 푸는 것이다. 강타를 피하고 아이언의 로프트를 믿고 다운 블로로 친다.

 

 

 

4. 목표 방향과 반대 방행의 러프

 

풀 밭 위의 경우는 우드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아이언으로 자기 앞의 풀을 치는 듯이 하여 바로 위에서 휘둘러 칠 것

 

 

 

5. 파묻혀 버린 러프

 

파묻혀 버린 볼은 골칫거리이다. 숏 아이언으로 강하게 쳐 내리는 느낌으로 샷 할 수 밖에 없다. 거리는 나중이고 우선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디버트에는 다른 사람이 볼을 칠 때 클럽 헤드로 잔디나 흙을 쳐서 움푹 패인 자국이다. 디버트를 만들 골퍼는 즉시 손질해 원상을 회복해 두는 것이 에티켓이나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디버트에 볼이 떨어졌을 경우의 요령을 알아본다.

 

 

 

1. 디버트가 넓고 양쪽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

 

같은 디버트 내에서도 이 같은 경우는 어떤 클럽으로도 칠 수 있다.

 

 

 

2. 목표지점 반대쪽에 여유가 있는 디버트

 

이 경우 벙커와 같은 경우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샌드웨지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가능한 로프트가 큰 아이언을 사용한다

 

 

 

3. 목표지점 방향에 여유가 있고, 반대쪽에 여유가 없는 경우

 

가장 어려운 케이스다. 볼의 머리를 치지 않을 일만 생각하고 볼의 뒤에 클럽 헤드를 박아 넣어라 어떻게 하든지 새로운 디벗이 생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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