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도사(기계분야)+기계공학/기계공작법

탄소강의 청열 취성(Blue Shortness)

그루 터기 2021. 2. 28. 11:05

탄소강의 청열 취성(Blue Shortness)

 

 

1. 강이 200-300부근에서 상온에서 보다 인장 강도와 경도가 커지고 연신, 교축이 낮고 여리게 되는 현상으로
   이 현상이 강에 푸른빛을 띠는 산화막이 생기는 온도 영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2. 소성 가공 시 이온도를 피하여야 한다.

 

 

 

탄소강의 취성

 

1. 청열 취성 :
    연강이나 탄소강은 200~300에서는 강도가 커지고, 연신율은 대단히 작아져서 메짐성을 갖게 되는데,   
    이때의 강은 청색의 산화 피막을 발생한다. 이것을 청열취성이라고 한다.

 

2. 적열 취성 :
    황(S)을 많이 함유한 탄소강은 950부근에서 인성이 낮아지게 되어 여린 성질을 갖게 되는 현상으로
    단조나 압연 시균열이 생긴다
. 방지법으로 Mn 첨가

 

3. 상온 취성 :
    인(P)을 많이 함유한 탄소강이 상온(-20~30)에서 인성이 낮아지는 현상으로 상온(냉간) 가공 시
    균열이 생긴다
. 템퍼링을 하여 결정 구조 향상

 

4. 고온 취성 :   
   강은 구리(Cu)의 함유량이 0.2% 이상이 되면 고온에서 현저하게 여리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