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컷 합니다.
친구집 화단의 늦장미 한 송이가
깊어가는 가을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이 장미는 겨울을 견디면 다시 새로운 봄에 꽃을 피울 수 있겠지만
우리 인생은 그리 쉽게 다시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사랑이라도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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