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네요.
음력으로 1월15일인데.. 벌써 봄기운이 확연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가까운 삼성산에 올랐는데..
아직 잔설이 많이 남아 있지만 산길의 눈이 녹아서 질퍽 거리는 곳이 참 많았습니다.
아파트 옆에 있는 목련의 꽃눈이 슬슬 봄의 기지개를 켜는 것 같습니다.
멀지 않아 금방 꽃망울을 터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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