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넉넉한 개인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하루 하루가 정말 바쁘게 돌아가네요....
남들이 이야기하는 늦잠 한 번 못자고 매일 밤 12시가 넘어서야 자면서도
이것 저것 하고 싶을 일 하지도 못하고 하루 하루가 지나갑니다.
또 뭐가 그렇게 하고 싶은게 많은지...... ㅠㅠ
거기다가 다리도 좀 시원찮지만 코로나 때문에 산에도 못가고.....
몇 년전에 다녀온 겨울 산행의 멋진 풍경을 보며
그날을 그리워해 봅니다.
멋진 상고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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