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그루터기의 일상사

요즈음 바쁜건지 게으른 건지

그루 터기 2021. 3. 12. 12:04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넉넉한 개인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하루 하루가 정말 바쁘게 돌아가네요....

 

남들이 이야기하는 늦잠 한 번 못자고  매일 밤 12시가 넘어서야 자면서도

 

이것 저것 하고 싶을 일 하지도 못하고 하루 하루가 지나갑니다. 

 

또 뭐가 그렇게 하고 싶은게 많은지...... ㅠㅠ

 

 

거기다가 다리도 좀 시원찮지만  코로나 때문에 산에도 못가고.....

 

 

몇 년전에 다녀온 겨울 산행의 멋진 풍경을 보며 

 

그날을 그리워해 봅니다. 

 

 

 

 

멋진 상고대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