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에서 경도 인성 등을 부여하는 3가지 방법
1. 개요
강의 생성 조직은 퍼얼라이트(Pearlite)라는 것으로 연하다. 이를 A1 변태점(약730℃) 이상으로 가열 하면 오스테나이트(Austenite)로 변한다. 일단 오스테나이트로 된 것은 냉각 방법에 따라 조직 여러 가지로 변한다.
2. 열처리의 종류
1) 풀림 (Aunnealing)
① 강의 성질을 연화 시키고 내부 응력을 제거 하며 불순물의 방출 또는 확산 시키는 작업.
② A1 또는 A3 변태점 이상으로(약800-850℃) 가열하여 노중에서 냉각 시키면 퍼얼라이트(Pearlite) 조직으로
변한다.
2) 불림 (Normalizing)
① 강을 표준 상태로 하기 위한 열처리로 불균일한 결정립을 미세화 시켜 연신율을 증가 하는 작업
② 가열은 풀림과 동일한 방법으로 AC3 혹은 ACM으로 가열 후 조용히 방냉 한다.
3) 담금질(Quenching)
① 강을 임계온도 이상의 상태로 부터 물 또는 기름과 같은 냉각제 중에 넣어 급냉시켜 경화 시키는 작업
② A1, A3 변태점 보다 30 - 50℃ 높은 온도로 가열 하여 오스테나이트화 하여 임계 구역에서는 빨리,
위험구역에서는 천천히 냉각 시켜서 마르텐사이트(Martensite) 조직으로 만든다.
4) 템퍼링(Tempering)
① 담금질 또는 노멀라이징한 강의 경도를 감소시키고 점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작업
② A1 변태점 이하로 가열 시키고 고온 템퍼링(조질)의 경우 급냉, 저온 템퍼링의 경우 서냉 시킨다.
(잔류 오스테나이트를 마르텐사이트로 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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