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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 1급]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재의 삽화나 만화의 의미

그루 터기 2021. 5. 21. 00:20

 

 

소방안전관리자 교재의 삽화나 만화의 의미

 

 

소방안전관리자 교재 내용 중에 사진이나 삽화, 굵은 테두리 상자 속 글, 만화들이 많습니다.

또 소화설비 단원에는 QR코드가 그려져 있습니다.

 

 

어떤 것은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할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중요한 부분이라 설명이 있는데도 다시 삽화나 만화로 추가한 부분도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것들은 글상자를 만들어 굵은 테두리에 굵은 글씨에 배경색까지 입혀서 넣어 놨습니다.

 

이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꼭 알고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이고, 다른 말로하면 시험에 자주 출제 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요즈음 가끔 보면 책에도 없는 내용이 시험에 나왔다던가. 그림에 있는 내용이 시험에 나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어떻게 보면 그림에 있는 내용이 더 중요한 내용이라 나올 확률이 더 높은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소방안전관리자 시험도 매년 수많은 분들이 시험을 보다보니 해마다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여야 하고, 난이도 조정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방법이 하나뿐이지요.

 

 

그건 점점 교재의 구석구석에 있는 내용으로 문제를 만든다는 겁니다. 교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은 기존의 문제로 거의 다 출제되어 있어서 단순 암기의 내용으로는 기존의 문제와 다르게 출제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렇게 출제한다고 해도 변별력이 거의 없으니까

 

 

최근에는 교재구석구석에 있는 문제를 출제하기도 하고

한 단원에서 여기저기 있는 내용을 복합적으로 출제하여 한 가지만 알고 있어서는 문제를 맞출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문제가 어려워졌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이젠 교재의 사진이나 삽화 그리고 만화 같은 것도 한 번씩 읽어보고 중요한 내용은 정리를 해 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재를 둘러보면 만화나 삽화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최근 새로 나온 문제들의 경우 수신기나 발신기의 스위치에 관해서 그림으로 물어보는 문제나 소화설비의 점검에 관한 사진들을 올려놓고, 순서나 잘못된 부분을 찾는 문제가 거의 매번 두 세문제가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소화설비의 구조나 작동원리 같은 것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소화설비 단원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각 동영상을 다섯 번 정도씩 돌려보니까 100% 기억은 나지 않지만 거의 100% 이해는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이해하고, 소화설비(옥내, 옥외, 스프링클러 및 가스소화설비)의 작동이나 점검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니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한 번 이해를 하면 잘 잊어버리지 않더라구요. 기본원리를 알고 있으니까 문제를 약간 변형해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교재의 내용이 짧은 시간에 충분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기출문제라는게 시험에 나오는 문제와 똑 같은 문제가 나와야 답만 외워서 맞출 수 있는데 그건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보시고, 글을 올려주셔서 그 내용을 비교해 문제를 수정하다보면 비슷한 모양으로 정리가 될 수 있고 그렇게 까지 되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끝으로 최근 45월에 응시했던 분들이 올리신 글들과 앞으로 계속 올라오는 기출문제들을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교재에서 찾아 정리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