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독서 메모

김태광, 권동희 저, 『운명을 바꾸는 기적의 책 쓰기』, 위닝북스, 2014

그루 터기 2021. 9. 28. 08:03

김태광, 권동희 저, <운명을 바꾸는 기적의 책 쓰기>, 위닝북스, 2014

 

글 쓸 때 첫 부분에 의문형을 넣어 주면 좋다.

책 쓰기는 시대의 생존 조건이다.

파랑새 취업( 우선 묻지마 취업을 하고 다시 더 좋은 직장을 구해서 나간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월요 증후군이 생긴다면 직장에 불만이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떠밀리 듯 은퇴한 건 아니다. 좋은 모습으로 당당하게 은퇴하였지만 제2의 인생을 설계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방황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삼성디스프레이에서 근무하면서 쓸수 있는 책이 어떤 것이 있을까?

- 연구하는 방법? 손님 대응하는 방법, 전문 지식에 관한 사항? 직원들 간의 교류에 관한 사항?

 

인생은 생각 보다 길다.

의외로 은퇴한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할 일 없이 빈둥거리며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낸다.

독자에서 저자로 업그레이드 하라

생존 독서에서 생존 책 쓰기로 전환하라(책을 한 권 읽으면 한달이 달라지지만 책을 한 권 쓰면 운명이 달라진다.)

책 쓰기가 글쓰기보다 쉽다.

나만의 책이 제일 중요하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

친구에게 설명하듯 설득하듯 글을 썼다. 반말체. 설득체

 

책 쓰기는 자기개발의 종결판이다.

 

젊어서는 스스로 이력서를 써서 입사원서에도 첨부하고 사람들 앞에 내 좋는다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자기 이력서는 자기가 못쓴다. 남이 써준다. 아니 세상이 대신 쓴다. (‘마지막 한 걸음 혼자서 가야 한다.’의 저자 정진홍)

직으로 삶을 마감할래, 아니면 업으로 삶을 다시 시작할래? (정진홍)

 

자기의 관심분야, 취미, 직업을 토대로 책을 써라.

당신은 드림워커입니까? ( 권동희, 위닝북스 ) 꿈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

 

책 쓰기를 하면 독서의 수준이 달라진다. 아무나 하는 독서에서 책 쓰기를 함께하는 독서를 해야 한다. 그래야 독서의 수준이 높아지고, 의식이 달라진다.

꿈만 꾸어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질러야 해요, 이제 부터 책 쓰기를 목표로 삼고 사물을 보세요.

책을 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은퇴 후에 쓰겠다고 하는 건 하지 않겠다는 거다.

밥벌이를 하고 있을 때가 책 쓰기 가장 좋을 때다.

 

책은 쉽게 써야 한다.

 

부모는 자신의 욕심, 결핍을 아이에게 투사하려고 한다. 그렇게 안 하는 게 가장 좋다, 그러려면 자신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 부모는 스스로 행복해져야 한다. 책을 쓰면 자존감이 높아져 모은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한다.

 

책에 지금 겪고 있는 가정과 직장에 대한 고민과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

 

이런책은 어떨까? 아내를 엄청 사랑하는 최수종이 같은 내용

친구 *수가 쓸 책 : 기독교 신자가 알면 맞아 죽을 이야기(성경 속의 불교)

 

성공하고 싶다면 책을 써라.

저서는 평생 현역을 보장받는 자격증이다.

 

*이가 쓸 책 ( 소문난 카페 룸 만들기, 한 번도 안 갈 수 있어도 한 번만 갈수는 없는 카페룸 만들기, 명문대 나와서 왜 이러고 있니, 나는 카페로 퇴근한다.: 홈인테리어, 내 집 내인테리어, 파티 블래너 쉽게 되기, 이것만 하면 파티플래너가 될 수 있다.)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 미즈키 아키코 저

 

직장인이 쓸 책

 

요즈음 트랜드로 볼 때 10년 정도 직장생활을 했다면 이제 변화를 꾀해야 할 때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당신도 이제 변해야 한다. 자신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고 거듭 나야 한다.

 

자신의 업무 노하우

남다른 취미생활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 관리법

자신만의 인간 관계법

일상 생활에서의 이야기

자신만의 성과 발휘 노하우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점

보고서, 기획서 등 비즈니스 문서 잘 쓰는 법

부하직원, 상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

 

참고 도서

예영숙, 열한 번째 왕관

이의수, 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다면

김경수,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강남구,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하라

우용표, 최강 부하

김태광, 10년차 직장인, 사표대신 책을 써라

권동희, 당신은 드림워커입니까

이혜범, 어떻게 대화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까

윤석일, 1인 기업이 갑이다.

자주 묻는 질문들

초고를 쓰는 기간은 평균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초판인쇄 부수 2000부 가량, (1000부 하는 곳도 있음)

선인세는 대략 50만원에서 100만원

인쇄는 8% 내외

계약 후 약 2개월 정도 후면 책이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