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독서 메모

최현우, 『출판사가 OK하는 책쓰기』, 한빛 미디어, 2020

그루 터기 2021. 10. 1. 08:10

최현우, <출판사가 OK하는 책쓰기>, 한빛 미디어, 2020

 

 

개인적으로 제가 읽은 책쓰기 관련 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내가 궁금해 했던 이야기와 저 같은 초보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들을 자세하게 짚어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지만 맘에 드는 책들은 다시 구매합니다.  이 책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출판업계 : 단군 이래 최대의 불황이라는 말이 있다.

최근 10년간 출판사와 출판종사자는 늘고, 총매출은 그대로, 출판권 수는 늘었으니 1권당 판매부수도 줄었다.

포화속에서도 꽃은 핀다. -아무리 불황이라도 베스트셀러는 탄생한다.

인세 : 비문학 계열 8%, 문학계열 10%

실용서 작가는 글 전문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원고를 교정, 교열 보는데 출판사의 노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간다. 실용서는 소설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조판난이도가 높다.

 

3대 문학 출판사 : 문학동네, 문학과 지성사, 창자과비평사

10만부 넘은 책 2011- 6, 2012-310만권이면 억대 수입

 

인세 수입이 본업 급여를 뛰어넘을 날이 올때까지 부디 전업 작가가 아닌 부업가 취미 생활로 책 쓰기를 진행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책 쓰는 이유에 인쇄 수입을 넣지 마라.

책은 왜 써야 할까요? - 자기 브랜딩 해야 살아남으니까

유튜브 스타도 책을 낸다. 책은 그만큼 강력한 브랜드다. -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실용서 집필하는데 필요한 10가지 핵심능력

 

1. 전문지식

2. 지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구성

3. 이해를 쏙쏙 돕는 문장력

4. 난생처음 10쪽을 넘기는 긴 글을 쓰는 인내력

5. 독자를 생각하는 좋은 마음

6. 편집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7. 투자 대비 효과는 안 나오지만 슬퍼하지 않을 의지

8. 끝없는 단순 반복 작업

9. 끝없는 독자 질문에 대응하기

10. 끈질긴 마케팅

 

좋은 편집자가 있는 출판사에 투고하세요.

- 그런데 어떻게 알지?

- 가이드와 피드백이 많을수록 좋은 편집자다. 편집자가 맨붕에 빠트려야 좋은 편집자다.

 

개인 브랜딩 관점에서 집필 동기를 삼고, 필요하면 유튜버가 되십시오. 유튜버는 단연코 현존 최고의 플랫폼입니다.

 

 

1. 집필을 완료한 후에 투고하지 마세요.

   - 열에 아홉은 거의 다시 써야 합니다.

     샘플원고 분량은 전체의 30% 정도면 된다. 적절한 분량을 완성도가 높게 써서 보낸다.

     원고의 품질을 판단하는 기준은 주제를 전문성 있게 담았느냐와 글쓰기 능력이 주축이다.

     대상 독자에 알맞은 수준으로 주제를 담아야 한다.

 

2. 담당 편집자와 원활하게 대화 하세요

   담당 편집자는 첫 번째 독자다. 첫 번째 독자를 이해시킬 수 있어야 수많은 독자를 이해 시킬 수 있다.

   저자와 편집자의 의견 대립으로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태클이 아니라 멋진 동료다.

 

3. 본인 이름을 달고 나간다는 사실을 기억 하세요

   책표지에 여러분의 이름이 인쇄되어 있다는 걸 기억하라.

 

 

 

 

글쓰기 : 나쁜 글을 쓰지 않는 규칙

 

1. 쉼표를 남용하지 마세요.

   쉼표는 어구를 구분하거나, 호흡을 조절하는 기능,

   어구를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불필요하게 호흡을 끊을 때는   사용하지 마세요.

 

2. 묶음 표시를 오용하지 마세요.

   대화에는 큰 따옴표를 쓴다. 그 외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3. 서술을 짧게 쓰시오

   말하는 것처럼 쓰면 된다. 중복해서 쓰지 않는다.

 

4. 독자에게 자랑하지 마세요.

   어려운 것, 불필요한 것을 쓰지 말라는 뜻

   절대 어렵게 쓰지 말라.

   판매할 책은 저자가 얼마나 많이 아는가 보다 책에서 얼마나 배울 수 있느냐이다.

 

 

 

경쟁력 갖춘 도서 기획하기

 

1. 누구에게 : 대상 독자 -연령, 직업, 직급, 특정 기술 소유자, 성별 등

   1차 독자와 2차 독자는 누구일까?

 

2. 무엇을

   누구에게 무엇을,

 

3. 어떻게

 

4. 포지셔닝과 콘셉팅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이세가지를 한 줄로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

   고우영 삼국지의 콘셉트 : 장편소설 삼국지를 읽을 여유가 충분하지 않능 성인에게 현재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서

   제갈량 제갈량 사후까지 다룬 삼국지를 만화로 제공한다.

   성공을 말하는 조조의 12가지 덕목의 콘셉트 : 기업 경영자에게 개혁가로서 조조의 면모를 12가지 덕목으로 제시한다.

   포지션은 시장에서 자리하는 위치입니다. 대중성과 학습성을 볼 때 높고 낮음을 판단

 

5. SWOT 분석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분석

 

6. 경쟁서 분석(지피지기면 백전불태)

  1) 공성전 : 대표도서 끌어내리기

     대표시장을 포기하고, 의미있는 성과 내기, 콘셉트와 포지션을 바꾸는 방법

  2) 때를 기다리기 : 첫 번째 책으로 출간하기

     정기적을 업데이트 되는 책은 기다린다.

    (ACAD 버전업 같은 경우, 일본여행서적-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에서는 피한다.)

  3) 지피지기 : 경쟁서의 3가지 핵심 분석 요소

     우선 경쟁서를 분석해야 한다. 승자와 패자에게도 모두 배운다. 콘셉트를 잡을 때 활용하고,

     출판사에 투고할 때 경쟁서 분석 내용으로 제시한다.

     경쟁서 분석 핵심 3요소 : 콘셉트 분석, SWOT분석 포지셔닝

  4) 공존전략 : 의미 있는 2위하기

     2위도 의미가 있다. 1위만 살아 남는 건 아니다.

 

 

 

 

출판사에 투고하기까지

 

1. 편집 도구 선택하기

  1) 편집도구 :구글 드라이브를 가장 추천한다.( 최현우 작가는)- 공저자나 편집자와 동시에 한 원고를 편집할 수 있다. - 

     출판사에서 아직은 구글 드라이브 기반으로 원고를 주고받는 곳이 적다.

  2) 원고 분할 기준 정하기: 100쪽 정도가 좋다. 200쪽 정도 까지

     편집자와 이견을 주고받는 방법

     - 변경 이력 추적

     - 메모

      처음 작가 혼자 쓸 때는 전체 파일을 하나로 해도 된다.

 

2. 집필 계획서 작성하기

    집필 계획서를 작성하고 본격적으로 집필에 들어가라 -나중에 원고 소개서 쓸때도 좋다

  1) 핵심사항 정하기. -누구한테 무엇을 어떻게 제공한다.

     제목(가제)과 부제를 정한다.(제목과 부제는 여러개 만들어도 좋다),

     대상독자와 콘셉트

  2) 목차 정하기

     꼭지까지 정하기, 여러개를 써보고, 대상독자와 콘셉트에 부합하는 목차인지 최종 확인

     목차 옆에 작성할 예상 분량을 적는다. 꼭지까지 만들었으면 예상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

  3) 집필 일정 설정하기

     상세히, 책 쓰기를 주 단위 쳇바퀴로 보면 딱 맞다

      - 언제(일기준) 평일에 집필하고 주말과 빨간 날에는 집필하지 않는다. -월요일~금요일

      - 언제(시간기준) : 고정된 시간대에 고정된 시간을 할애한다. - 매일 19~22

      - 장소 : 집필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집근처 별다방)

      - 얼마나 : 충분히 달성 가능한 집필 분량을 정한다. -(2쪽을 집필한다.)

      - 보완책 : 평일에 할당량을 완료 못하면 휴일에 완료한다. - 회식등으로 집필 미루어

      * 매일 2쪽이면 300쪽 분량은 7개월, 주말이나 휴가내서 쓰는건 거의 불가능이다.

  4) 마케팅 계획

     책은 저자 마케팅이 가장 큰 효과를 본다

     온라인 노출 광고 : SNS, 온라인 서점 커뮤니티 등 배너광고, -가성비가 좋다

     오프라인 노출 광고 : 서점매대, 지하철 차량,- 비용문제로 어렵다. - 실효성이 낮다.

     강의, 북세미나, 북콘서트- 최고로 높다

     매체 노출: 신문잡지에 노출- 비용문제로 거의불가능- 낮다.

     증정/굿즈 : 정가의 10% 이내에서 제공 가능 10% 할인이나 굿즈 수령 중 선택_ 제한적이다.

     (팬덤이 형성된 분이라면 굿즈 제작을 고려해 볼 만하다. )

     꾸준한 마케팅이 최고의 마케팅이다. 블로그나 유튜브, 유튜브가 최고다.

  5) 제작 사양 ( 판형과 도수) 정하기

     판형은 출판사에서 정하지만 가로로 긴 표나 큰 사진을 많이 쓴다면 원고를 쓰는 시점에서 아는 것이 좋다.

     소설이나 자기개발서는 신국판형을 주로 쓴다.

     - 도수는 제작비와 관련이 있다. 1~4(풀칼라)

      그림이 많으면 4도 에세이는 2, 그 외는 1

 

3. 용어표 작성하기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한다.

   원어표기, 채택한 우리말, 기타 우리말, 비고 등의 열을 만든다.

   (이 때 절대로 엑셀로 만들지 않습니다. 공저나 편집자와 버전이 달라 동기화가 비용이 든다.

   반드시 구글 스프레드 시트처럼 웹에서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라. )

   용어 선정기준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표기 & 용례

     - 전문용어는 학회가 있으면 학회 용어

     - 위키 백과에 등록된 표기

     - 그래도 없으면 구글링하여 더 많이 검색되는 용어 선택

     - 구글링 검색 수가 너무 적으면 뜻을 살릴수 있는 우리말을 만들고, 적절한 게 없다면 음차 표기)

 

4. 샘플 원고 집필하기

  1) 좋은 글은 무엇인가?

     -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됩니다. -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

     - 술술 잘 읽히는 글이라면 더 좋습니다. - 일기 쉬운 말로 문장을 작성

 

유시민의 좋은 글쓰기 세 가지 원칙

  (1) 주제를 뚜렷하게 하라.

  (2)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써라

  (3) 단문으로 써라.

 

  2) 앞부속글 : 본문 이전에 나오는 모든 글(저자의 말, 저자 소개, 책 구성소개, 목차)

      에세이에서는 앞부속글 보다 플로로그(머리말, 서문)가 더 중요할 수 도 있다. - 늘어지지 않게

 

  3) 1장 쓰기

     기본적인 , 무엇을, 어떻게가 보이게 한다.

     통풍이란,

 

  4) 샘플 원고는 충분한 워밍업까지만

      20~30% 정도의 원고, 완성도를 높인 원고

 

  5) 원고 제안서 쓰기

     출판사 마다 그 형식이 다르다. 출판사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도록 작성

     집필계획서 + 추가 항목(저자소개, 기술 소개, 특이점, 경쟁서 분석, 시장상황)

      - 저자 소개 : 이력서는 필요 없습니다. 성함, 이메일, 전화번호, SNS 블로그 주소, 저서, 기술 중심의 이력, 강연

      - 주제소개 : 가장 쉬운 단어로 주제 소개

      - 특이점

      - 경쟁서 분석

      - 시장 상황 ; 출판사도 나름의 조사를 한다.

 

  6) 원고 제안서 투고하기

     제안서와 샘플원고를 첨부해 메일로 보낸다.

 

 

 

 

 

 

투고 후 출판 프로세스

 

1. 출판은 시간이 걸린다. (가내 수공업처럼)

 

2. 출판 프로세스

  1) 팀 기획회의

      진행여부를 결정하는 출판사의 판단 목록

    (1) 저자 ; 유명저자인가? 저자가 글은 잘쓰는가? 홍보 마케팅 수단이 있는가? 무리한 요구를 하나?

                (인세, 출간 일정 등)

     (2) : 팀 담당 분야에 적합한가? 팀 내 추가 진행 여력은 충분한가? 출간 목록 추가나 강화에 도움이 되는가?

              기존 책과 겹치는 주제인가? 다른 제안보다 우선 순위가 높은가?

    (3) 시장성 : 시장성은 충분한가? 포지션은 잘 잡혔나? 개정주기는 얼마나 되나

    (4) 콘텐츠 : 원고 제안서에 있는 내용이 사실인가? 저작권 도용 흔적이 있나? 도서 콘셉트는 잘 짜여 있나?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인가? 돈 주고 살 가치가 있는 내용인가?

  2) 담당 편집자 배정

  3) 온오프라인 회의

  4) 정식 기힉안 작성

  5) 출판 계약

  6) 집필 /교열 반복

  7) 조판 교정 반복

  8) 인쇄

  9) 배본

  10) 선인세 지급

 

 

 

 

반복을 줄이는 본문 글쓰기

 

본문 구성 템플릿

  1) 본문을 쓰는 나만의 4원칙

      (1) 두괄식으로 설명하라.

          핵심 설명, 핵심 목적을 항상 시작 시점에서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키백과에서 이순신 장군을 검색해 보라)

     (2) 숲을 보고 나무를 볼 수 있게 구성하라.

         숲을 먼저 보게 하고 나무를 보게 한다. 앞 부속에서 전체 내용을 소개한다.

         1장 첫 문장은 1장에서 다룰 내용을 소개한다.

         11절 첫 문장은 절에서 다룰 내용을 소개하고 상세하게 소개한다.

     (3) 깊이 있는 내용도 쉽게 설명하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쓴다. 단문을 사용하는 것에서 출발하라.

     (4) 이해를 돕는 다이어그램(그림)을 최대한 많이 넣어라

        본문과 그림이 따로 놀지 않도록 한다.

 

  2) 경어체 & 평어체 선택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 된다. 보통 경어체는 에세이, 입문/초보자 대상, 평어체는 전문가 대상

     본문에서는 경어체를 쓰더라도 표나 그림, 열거형 일 때는 평어체를 쓴다.

  3) 원고 템플릿 만들기

      ex) 본문 : 소개- 다른 내용 - 분석/사례 - 마치며, 부속 : 부록

     책마다 성격에 따라 템플렛이 달라 질 수 있다.

 

  4) 책 쓰기 명심보감

     편집자와 협업하면서 꼭 명심해야하는 세 가지(마음에 세기세요)

    (1) 원고는 저자가 쓰는 것이다.

    (2) 협업이 좋은 책을 만든다.

        집필서에 다는 메모는 일반적으로 번역서 보다 많다.

        누군가 내 글을 출판하기 전에 꼼꼼히 읽어준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3) 보고 또 보고

       책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저자에 달려있다.

       인쇄소에서 인쇄하는 그 순간까지 원고를 볼 자신이 있으면 훌륭한 저자다.

 

 

 

 

 

미운글 피하기

 

1. 외국어 우리말 표기 원칙

   뭐든 우리말로 표현, 영문 자체로 쓰면 더 가독성이 좋을 때는 영어 혼용(ACAD, HP, MS)

   국립국어원 원칙을 따를 것, 학회나 공공기관 용어 참고, 한국사이트나 위키백과 참조

 

2. 흔한 번역투 TOP 12

   대명사 남발, 피동 남용(~을 필요로 하다 -> ~가 필요하다.) 이중피동( 쓰여지다.-> 쓰이다. 혹은 쓰다), ‘남용(그루터기의 블로그 -> 그루터기 블로그), ~ 경우(저의 경우에는 -> 저는), ~에 관하여(통풍에 관하여 토론하자-> 통풍을 주제로 토론하다), ~에 대하여(통풍에 대하여 알아보자-> 통풍을 알아보자), ~하는 중이다.(비가 오는 중이다.->비가 온다), ~/를 가지다, 가지고 있다(그는 아들을 하나 가지고 있다. ->그는 아들이 하나다.) ~로부터 (너에게로부터 온 편지-> 너에게서 온 편지) ~을 통해, ~에도 불구하고(망치를 사용해 못을 박는다-> 망치로 못을 박는다., 밤낮으로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납기를 ->밤낮으로 일했지만 납기를 ), ~에 있어(원인 분석 중에 있다. -> 원인 분석 중이다. 원인을 분석한다.) ~하기위해(예약을 취소하기 위해-> 예약을 취소하려고), ~(불필요한 을 삭제한다. 사랑, 희망, 믿음, 정도 에는 을 쓸 필요가 없다, 많은 학생들이 있다.-> 많은 학생이 있다.)

 

3. 비문 금지와 좋은 습관

   비문은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을 말한다.

  1) 주어 술어의 불일치

     농구가 하고 싶어요(주어가 없다. 주어가 나다), 밥은 철수에게 먹혔다 -> 철수가 밥을 먹었다.

  2) 문장 호응 불일치

     왜냐하면 사용하면 때문이다가 따라와야 한다.

     왜냐하면 달러가 기출통하로 취급된다. -> 왜냐하면 달러를 기축통화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3) 잘못된 조사사용

     은//// 에게//에게서 등을 잘못 쓰는 경우

     회사에게 -> 회사에, 강아지에-> 강아지에게

 

4. 비문을 방지하는 비법

   문장을 짧게 쓴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다.

 

5. 좋은 번역

   원문보다 더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쓴다.

 

 

 

 

 

출간 전후 마케팅 노력

 

1. 콘텐츠 지속 관리(오탈자 확인)

 

2. 도서 정가제를 지키며 홍보하기

   모든 도서는 정가의 10%만 할인 할 수 있다. 마일리지 5% 추가 할 수 있다.

 

3. 강의/세미나

   지속적인 강의를 진행하면 더욱 강력한 홍보효과가 있다.

 

4. 리뷰 이벤트 (식당 같은 곳도 한다.)

 

5. SNS 활동 (자가 출판에도 유용하다.)

   유튜브, 트위치, 팟빵, 아프리카 TV

 

 

 

 

 

저작권법 제대로 알기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저자에게 있다. 추판사의 손해도 배상해야 한다.

   저작인격권(누가 만들었나?)은 양도할 수 없고, 저작 재산권(누가 수익을 가져가나)은 양도 할 수 있다.

 

  1) 저작 재산권

     복제권, 공연권, 공중송신권, 전시권, 배포권 대여권, 2차 저장물 작성권

  2) 출판권

     출판권은 복제권가 배포권이다.

  3) 저작권 Q/A

     링크는 저작권 침해하지 않는다. 음란물도 저작권이 있다. 아이디어는 저작권이 없다.

     회사에서 만든 나의 결과물은 저작권이 회사에 있다. 용역으로 만든 저작물은 원청에 있다.

 

 

 

 

출처표시

 

저자명, 제목(도시: 출판사, 출간년), 참고 쪽번호

인터넷의 경우도 출처: OO뉴스, 2019)

 

 

인물사진 (초상권) -원칙적으로 허락을 받아야 한다.

 

사진을 저작물로 인정 받으려면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나?

   문학, 학술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이어야 한다.

   단순 제품 사진이나, 누구나 찍어도 똑같은 다리, 건물 사진은 저작물이 없다

   그림은 소유자(저작권자)가 있다.

   CCL 아이콘과 뜻(www,cckorea.org/xe/cd에서 확인할 것)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저작권 유효기간

사망후, 공표후 70

 

 

 

 

 

출판계약 살펴보기

 

1. 출판 계약

   계약을 하면 계약금을 지급 받게 된다. 계약만료 이전이라도 해지가 가능한 이유도 있다.

 

2. 계약과 집필(설정과 양도)

   설정은 주로 집필서, 양도는 주로 (번역서 꼭 그런 건 아니다.)

   계약서는 꼼꼼하게 읽어보고 결정한다.

 

 

 

 

출판 실비 알아보기.

 

2000, 정가 15000, 내지 280, 인세 8%, 도수 2도 인 경우

인건비 7,700,000

종이 제작비 : 7,025,000

총비용 : 14,725,000

기타 마케팅, 물류비용 등이 추가됩니다.

 

 

판매는 서점에 1인 출판의 경우 정가의 60% 정도 (출판사에서 팔 때는 좀더 비싸다)

 2000부를 팔아봐야 본전입니다. 1년에 2000부 팔리는 책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