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가나 출판사
<퍼블리 2021. 7, 30>에서 읽어보고 책으로 읽기
브레인스토밍 기법 : 창의력을 발현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메모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예를 들면 보라색 리네 앞치마를 고른 이유, 보라색이 나에게 주는 의미나 느낌, 일을 시작하기전에 하는 하루의 의식, 이 앞치마를 입고 무슨일을 하는지 등등 덧붙인다.
(브레인스토밍이란? : 대안을 만들어 낼 때 3인 이상이 모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놓는 회의 방식.)
해당 주제나 소재에 대해 다양한 매체의 자료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이야깃거리를 최대한 만이 모아놓고 그중에서 내가 이번에 메모에서 하고자 했던 이야기와 관계없는 주제와 동떨어진 것은 하나씩 지워간다.
메모 내용을 보완할 때는 최대한 자세하게 쓰는 것이 좋다. 다소 길어져도 괜찮다. 글을 줄이는 것은 늘리는 것보다 언제나 쉽다.
이렇게 보충한 메모는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보기 바란다. - 수정과 퇴고의 첫 번 째 방법
다시 말하고 싶었던 내용을 두세 줄로 요약한다.
한편의 글에는 가능하면 작은 주제 하나씩 담는 것이 좋다.
사과라는 주제로 글을 쓰면 무수히 많아진다. 그러나 사과로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문장으로 만들면 상활이 달라진다. ‘나는 사과를 좋아한다.’ ‘나는 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다.’
글쓰기 10일 프로그램 요약
1일차 : 나는 왜 쓰고 싶은가에 대하 정리
2일차 : 한 가지 감각에 집중해서 메모하기
3일차 : 내 심장에 오래 머무른 문장 수집하기
4일차 : 시를이용해 첫 문장 만들기
5일차 : 드라마를 이용해 첫 문장 쓰기
6일차 : 인물사진을 이용해 메모하기
7일차 : 음악이나 그림 감상하고 메모하기
8일차 : 나를 표현하는 말들 적어보기
9일차 : 최근 가장 행복했던 날에 대해서 써보기
10일차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에 대해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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