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만든 겁니다.
에코백도 물감도 도안도 모두 선생님께서 준비를 해 주셨구요.
저는 에코백을 받아서 다림질 해서 준비해 갔습니다.
섬유 전용 패브릭물감(영어 스펠링은 달라도 내가 먹는 통풍약과 이름이 같아요. ㅋㅋ)을 이용해서
붓으로 글씨를 썼습니다. 저는 배려가는 글을 넣었는데요. 여러 방법으로 연습을 하다가
쌤께서 이 모양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가지고 오신 스텐실용 도안 중에 제가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선택했구요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붉은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더 좋아하는 오렌지 계통의 색상이 없어서
차선책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해 놓고 보니 무척 마음에 드네요.
언제 시간 나면 잉크와 스텐실 준비하고 무지 에코백 몇 개 사다가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
도안은 내 맘대로 몇 가지 준비해 보구요
이건 제가 사용한 잉크 입니다. (색상은 맞지 않지요. 다른 곳에 사용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런 잉크도 있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패브릭이라고 하는 상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캡쳐할 때는 어딘가 알았는데 출처를 잊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잉크도 구입하고 작업을 하게 되면 꼭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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