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내에 운동을 나가다가 차창에 비친 가을 모습을 보고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잘 비춰진 한 대 정도의 차만 있으려니 생각했었는데
세워둔 거의 모든 차에는 이런 멋진 가을 풍경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차들은 선팅을 진하게 할 수 없어서 이런 사진들이 나오지 못했는데
요즘 차들은 선팅도 진하게 해 뒀습니다.
며칠만 먼저 찍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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