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맛집 2

금산맛집 토담골의 광팬이 되다. (다시 찾아가서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금산 토담골에 갔더니 주인도 바뀌고 메뉴도 많이 바뀌었네요... 이글도 추억으로 남습니다. 금산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토담골에 벌써 5번째입니다. 후기를 두 번 올리고 나서 이젠 그만 올려야 겠다라고 마음 먹었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또 한 번 올려야 겠네요.. 남들이 무슨 홍보부장으로 오해할지 모르지만 맛있으니까 자주 들리고, 또 올리는 거라 시경쓰지 않습니다. 몇 일 만에 또 다시 들른 토담골의 같은 메뉴에서 밑반찬이 많이 바뀌어 있네요. 가끔 일본가서 음식을 시켜 먹어보면 몇 년만에 가더라도 종류와 량이 정확하게 똑 같은 경우가 많은데 몇 일 사이에 이렇게 많이 바뀐건 정말 드문일인 것 같아서요. 서빙하는 아주머니께 왜 이런가요라고 문의 했더니 답변이 재미있습니다. "반찬은 ..

오늘도 또다른 금산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토담골)

이젠 금산의 맛집을 찾아 다니는 게 일상처럼 되어 버렸는데 이것으로 그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작은 도시 금산에 맛집이 무수히 많은 것도 아니고, 정말 맛있는 집만 맛집이라고 해야하기 때문에요... 혹시 모르겠네요.. 맛있는 집이 있으면 다시 올리구요.. 오늘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