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있는 옛 상수도 수원지 선유도의 늦가을... 한강의 몇 개의 섬 중에서 여의도 다음으로 큰 선유도 양화대교(옛날 제2한강교 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지요) 을 가운데서 이어주는 섬입니다. 오랫동안 상수도 정수장으로 사용하던 것을 10여년 전에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또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을이 한 창일때 다녀왔으면 사진이 참 이쁘게 나왔을텐데. 예쁜 낙엽을 거의다 지고 이제 마지막 남은 가을 보고 왔습니다. 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그루터기의 일상사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