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다이빙 포인트명 : 우럭대기 자연암반짬 최대수심 : 20.3m 수온 : 11℃ 시야 : 8~10m 정도 바람 조류 : 없음 파도 : 장판 잠수시간 : 29분 버디 : 송덕용, 전국현(아프리카에서 온 추장) 추암 우럭대기는 앙카줄이 매여 있어 입수하기가 쉽고 입수 후 어느 쪽을 가더라도 광활한 자연짬이라 초보들이 다이빙하기 좋습니다. 추장님께서 첫 번째 다이빙부터 하강을 얼마나 조심하는지 하강하는 속도인지 상승하는 속도인지 모를 정도로 내려갔구요. 혹시 이상이 있나 수시로 신호해도 모두 오케이 사인이네요 (다이빙 후 왜 그렇게 천천히 내려왔느냐니까 이퀄라이징을 했는데도 귀가 뚤리는 것 같지 않아 계속 이퀄라이징을 하면서 내려 가다보니 늦었답니다.-강사님들께서 이퀄라이징은 귀가 아프기 전에 해야 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