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골프

2010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참관

그루 터기 2011. 2. 24. 10:47

해마다 갤러리로 참석하는 대회라 이번에도 많이 기다렸습니다.

 

개막 몇일을 앞두고 어찌어찌하다보니

 

하나은행에서 초대장 3장을 얻어서 친구들과 파이널 라운드에 참관을 하게 되었구요.

 

J골프 TV에 인터뷰도 하구요.

 

신지애 프로 좋아한다고 하니까 미래에셋에서 준비한 우산도 하나 주구요..

 

옛쁜 골프모자도 두개 얻어오고  신났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세계적인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는 기쁨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특히 폴라크리머 선수와 미셀위 선수의 조금 다르지만 힘찬 샷,

 

폴라크리머 선수의 연습스윙과 실제 스윙이 많이 다른듯하여

 

프로선수들도 저렇구나 하며 신기해 하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최나연 선수의 2연패도 정말 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