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그루터기의 일상사

지난주에는 반 이상을 지방에 있었습니다.

그루 터기 2011. 4. 26. 16:30

지난주의 반 이상을 지방 거래처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거래처 화단 곳곳에 봄의 화신이 하루가 다르게 밀려오는 듯 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것을 보고 갔다가 올라오니 심술궂은 봄비에

 

다 떨어지고 잎만 남았던데..

 

이번주에 내려가면 금산에도 깜짝놀랄만큼 변하지 않았을까 기대됩니다.

 

특히 화단가득 연상홍이 꽃망울을 터트리려는걸 보고 왔는데

 

만개한 모습으로 반기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건 지지난주 였었구요.

 

 

 

 

 

 

 

 

 

 

 

 

 

 

여기서 부터는 지난주 였던것 같네요..

 

 

 

 

 

 

 

 

 

 

 

 

일은 하지 않고 사진만 찍었다구요??

 

아니~~~죠오..

 

출퇴근과 식사시간에 오고 가면서 짬짬이 찍은 것들입니다.

 

출퇴근과 점심식사 이동 거리가 대략 5km 정도 되거든요...

(같은 곳은 2번 왕복하니 4번이나 지나가네요)

 

보고 있으니 별로인 것도 같지만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