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7번홀 마지막 퍼팅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였습니다
출근을 늦춰 가면서 TV 중계에 눈을 떼지 못했는데....
몸무게를 줄이고, 스윙폼을 바꾸고...
지난 3년 동안 정말 마음졸이며 기다렸던 우승이라 더 기쁩니다.
정말 신나는 날입니다.
(미디어 골프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지난 2005년 최경주 프로님께 레슨받던 사진 같이 올려봅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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