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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의 으아리

그루 터기 2021. 6. 1. 10:00

 

제부도에서 찍은 으아리입니다. 

 

찍을 때는 무슨 꽃인지 모르고 이뻐서 찍었는데 다음 꽃 찾기로 해보니 호자덩굴이라고 해서 

 

호자덩굴로 올렸는데 으랏차차님께서 으아리라고 정정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꽃말은 '마음이 아름답다'라고 합니다.   

 

꽃도 이쁘지만 꽃말도 이쁘네요.....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으아리

 

으아리 - Clematis terniflora DC. var. mandshurica (Rupr.) Ohwi

학명생물학적 분류

Clematis terniflora DC. var. mandshurica (Rupr.) Ohwi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 목련강(Magnoliopsida)
 :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으아리속(Clematis)

 

개요

산과 들에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7장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잎자루는 구부러져 덩굴손 역할을 한다. 꽃은 6-8월에 피며,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꽃잎처럼 보이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1)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 중국, 일본

▣ 일본, 중국

서식지/생육지

▣ 산과 들의 숲 가장자리, 길가

▣ 산과 들

형태

▣ 줄기는 길이 2m정도이며, 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7장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다. 잎자루는 구부러져 덩굴손 역할을 한다. 꽃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흰색, 지름 2-4cm다. 꽃받침은 4-6장, 꽃잎처럼 보이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2-2.0cm다. 열매는 수과이며, 난형으로 길이 4-6mm, 폭 2.5-4.0mm이고,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열매에 날개가 없다.7)

▣ 줄기는 단단하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7장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난형,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다. 잎자루는 구부러져 덩굴손 역할을 한다. 꽃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흰색, 지름 2-4cm이다. 꽃받침은 4-6장, 꽃잎처럼 보이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 길이 1.2-2cm이다. 열매는 수과, 난형, 길이 4-6mm, 폭 2.5-4mm,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열매에 날개가 없다.8)

생태

▣ 꽃은 5-8월에 피고, 햇볕이 비교적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흔히 자란다. 덩굴성 식물이다.9)

▣ 낙엽 덩굴나무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열매는 9-11월 익는다.

이용 및 활용

어린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한다.

해설

▣ 본 분류군은 우리나라 각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성 덩굴 식물로서 꽃이 납작하게 펴지며, 원추화서를 이루고, 잎이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징이 있어 다른 으아리 종류와 구분된다. 본 분류군은 루프레히트(Ruprecht)에 의해 독립된 종으로 기재되어 우리나라의 여러 도감류에서 이를 따라왔다(이창복, 1980). 한편, 오위(Ohwi, 1938)는 꽃의 전체 형태, 화서, 잎의 형태 및 열매에 흰색 털이 달린 꼬리 같은 암술대가 있는 특징 등에 있어서 참으아리(C. terniflora DC.)의 변이의 폭에 포함된다고 여겨 으아리를 참으아리의 변종으로 인식하였다. 기본종인 참으아리에 비해서 꽃자루에 털이 거의 없으며, 꽃밥 끝은 뾰족하고, 열매는 작으므로 구분할 수 있다.

▣ 참으아리(C. terniflora DC.)에 비해서 꽃자루에 털이 거의 없으며, 꽃밥 끝은 뾰족하고, 열매는 작으므로 구분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으아리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호자덩굴도 찾아봤습니다.  으랏차차 님 말씀처럼 좀 다르네요..

 

꽃도 쌍둥이 처럼 두 개로 올라오고 비교해보니 금방 알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 두산백과

호자덩굴

요약 :  꼭두서니과의 상록 다년초.

 

호자덩굴

 

강목분포지역서식장소/자생지크기

학명 Mitchella undulata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용담목
분포지역 한국(울릉도 및 남쪽 섬) ·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숲속
크기 잎길이 1~1.5cm, 나비 7∼12mm[네이버 지식백과] 호자덩굴 (두산백과)

 

 

숲속에서 자란다. 옆으로 자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퍼져나간다. 잎은 마주달리고 난형이며 길이 1~1.5cm, 나비 7∼12mm이다. 잎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짙은 녹색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며 가지 끝에 2개씩 달린다. 꽃줄기가 짧고 화관은 통 같으며, 위 끝이 4개로 갈라지고 안쪽에 털이 있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짧은 수술에 긴 암술대와 긴 수술에 짧은 암술대가 있는 것 등 두 종류가 있다.

 

장과(漿)는 둥글고 지름 8mm 정도이며 끝에 꽃이 달렸던 자리와 4개의 꽃받침조각이 있고 붉게 익는다. 한국(울릉도 및 남쪽 섬) ·일본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자덩굴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