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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무퓨린 맥주] 통풍에 먹을 수 있는 술을 찾아서

그루 터기 2021. 8. 12. 00:17

 

 

 

#통풍에 먹을 수 있는 술을 찾아서

#무알콜 맥주 #무퓨린 맥주

 

오늘은 #무알콜맥주 또는 #무퓨린맥주를 소개하려고 한다.

 

 

통풍과 술의 위험요소는 어느 정도 일까?

 

  알코올은 체내에서 요산의 합성을 촉진시키고 신장에서 직접 요산의 배설을 억제하여 혈중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일으키므로 가장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 발작은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쉽다. 요산강하 치료를 받아서 요산 수치가 낮아진 상태에서도 음주를 계속하면 통풍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알코올은 간에서 아데노신 삼인산염을 빠르게 분해시켜 요산 생성을 늘린다. 또한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억제하여 혈중 요산 수치를 늘린다.

  다량의 술을 먹으면 젖산증을 유발시키기도 하는데 젖산은 요산 배설과 경쟁하여 요산 수치를 높인다. 따라서 하루 2잔 이하의 음주가 적절하다.

 

  맥주가 몸에 안 좋은 것은 그 속에 포함된 퓨린 때문만이 아니다. 알코올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요산의 배출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 위험해 지는 것이다.

 

 

 

  대표적인 무알콜 무퓨린맥주는

  먼저 하이트에서 생산하는 하이트제로 올프리이다. 이 술은 저가 다른 게시판에서 이마 소개 했지만 여기서 다시 소개 한다.  무알콜, 무당류, 무칼로리, 무퓨린이다.

 

 

 

 

카스 제로 이다. 

알코올의 함류량이 1% 이하이므로 무알코올로 표시된다.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

이 맥주는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찾아보다보니 무알콜, 무당류, 무트렌지스지방, 무포하지방, 무콜레스테롤, 무단백질(무퓨린) 이라 마음에 쏙 든다.

 

 

 

 

 

 

 

일본산 무알콜 맥주를 소개한다.

이 맥주들은 국내에서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먹어보질 못했다. 

 

선토리사의

"올프리(all-free)"이다.

알콜, 칼로리, 당질, 퓨린제로로 맥주를 먹고 싶은 통풍환자에게는 딱이다.

 

 

 

 

 

 

 

"아사히 드라이제로 프리이다.

칼로리, 당질, 퓨린, 인공감미료, 알콜이 없다.

 

 

 

 

 

 

닌자라거

무알콜에 무퓨린맥주이다.

 

 

 

 

 

 

 

일본 맥주 중에는 무알콜은 아니지만 무퓨린맥주들이 있다. 이 맥주에는 알코올이 있어서 통풍에 완전하지는 않지만 많이만 먹지 않으면 알코올의 량이 많지 않으므로 대안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기린의 빙결제로와 플래티늄 더블와 사포로사의 코크 제로이다.

 

 

 

 

 

[참조] 일부 내용 참조 무퓨린맥주|작성자 통풍환자

 

 

 

와인

 

  그리고 중요한 것이 와인이다. 와인은 아직까지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한데 어떤 연구에 의하면 와인이 통풍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으나.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다.

  와인이 통풍에 좋다고 하더라도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량만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