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독서 메모

김병완 저, 『나는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북씽크, 2016

그루 터기 2021. 9. 28. 08:32

김병완 저, <나는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북씽크, 2016

 

드림소사이어티의 시대에는 전형적인 것보다 엉뚱함이, 기준에 부합하는 것보다 창조성이 필요한 시대다. 창조성을 기르는 교육만이 미래의 선진국으로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의 교육도 자기주도 학습이나 창조성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

포넬라 파티룸도 드림소사이어티, 스토리텔링을 해야 한다.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효과

*이는 반도체를 생산해서 휴대폰의 질을 바꿔놓을 수 있지만 정*이는 삶의 자체를 바꿔 놓을 수 있는 직업이다.

 

선별기 책 쓸 때 소제목들을 감성이 있는 제목으로 한다.

예를 들면 근적외선 투과광 방식이라고 하지 말고 신데렐라 투과광 방식으로 제목을 정하고 설명을 근적외선 투과광 방식이라고 한다. (제목에 부합하는 감성에 호소하는 제목을 정한다.)

 

어릴 때는 열심히 하는 것이 제일이었다.

한 때 열심히 하는 거 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었다.

지금은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감성의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 이 시대는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야 한다.

 

작가의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가 상상력이다. 과거의 사실만 나열해서는 안 된다.

거울이면 다 똑 같은 거울이라고 생각하는 공대생이 어떻게 알아생각해 볼 말이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쇼윈도의 마네킹은 다른 사람의 외모를 바꿔 놓을 수 있지만 작가는 다른 사람의 삶을 바꿔 놓을 수 있다.

 

당신에겐 이미 책쓸 거리가 무궁무진하고, 책쓸 능력이 차고 넘친다. 문제는 우직하게, 미련하게, 소처럼 뚜벅뚜벅 그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인 사람과 나의 차이는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훈련의 차이다.

 

너무 잘 쓰려고 애쓰지 마라

필력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필력은 팔굽혀 펴기와 같다, 연습하면 늘어난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고 있기에, 당신의 책을 읽고 열광하고 눈물 흘리고 감동하며, 인생을 바꾸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작가는 명문장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글을 쓰는 창조자이다.

진심을 써야 한다. 진실 된 작가의 이야기이어야 한다.

 

책을 쓰지 말고 한 문장을 쓰라. 한 문장 한 문장을 쓰면 책이 된다. 따라서 한 문장을 쓰지 않으면 책이 될 수 없다.

 

지금부터 책을 많이 읽자. 2~3년 계속해서 지금처럼 책을 읽으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쌓이고 저절로 강의도 할 수 있고, 책도 쓸 수 있다.

절대 포기 하지 마라

 

내가 자고 있을 때 돈을 벌어주는 것 중의 하나가 책을 내는 것이다.

 

시크릿 : 비밀, 미국에서 개발한 장미의 이름

 

양이 재능을 이긴다. (블로그 글쓰기) 다작, 틈만 나면 쓴다. 말도 안 되는 것도 쓴다. 맘에 안드는 것은 예약기능을 이용해 대기 혹은 비밀글로 한다. (1년 뒤로 예약)

책 쓰기를 즐겨라. 매일 써라. 그리고 많이 써라,

 

책 한 권 쓴다고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지식이 아닌 감성으로 책을 쓰라.

초고는 조잡하지만 계속되는 탈고가 좋은 글은 만든다.

흥미를 끌 수 있는 한방이 있어야 한다. 호기심을 먼저 자극하고 빠져들게 해라.

명확한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인문학이 대세다

 

작가는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연출가가 아니라 자신의 스토리를 포장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노출가가 되어야 한다. 책쓰기는 연출이 아니라 노출이다.

말하지 말고 보여주라: 분노라는 단어를 쓰지말고 글을 읽는 사람이 분노하도록 쓰라.

전문가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작가는 기꺼이 바보가 되어 자신을 송두리째 까발라야 한다.

(내가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좋은 점만 까발리면 되는 건가?)

 

책 쓰기는 기술이다.

최소한 한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글을 매일, 자주, 많이 쓸 필요가 있다.

 

독자와 작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진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가슴속에 만 권의 책이 들어 있어야 글과 그림이 흘러 넘쳐서 잘 쓸 수 있게 된다. _ 추사 김정희

 

지식에 열광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독특한 스토리에 열광하는 시대가 되었다.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가지고 있는 그런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작가로 성공할 수 있다.

개성이 없는 사람은 앞으로 살아가기 힘 들 것이다.

 

나를 브랜드화 시켜라. 내가 제일 잘하는 브랜드가 뭘까?

퍼스널 브랜딩 : 개인을 하나의 브랜드로 보고 개인의 꿈, 철학, 가치관, 비전, 장단점, 매력, 전문성, 재능 등을 분석해 지향하는 포지션과 목표를 정하고 커뮤니케이션 툴과 채널을 통해 브랜드화하는 것을 말한다. (naver 지식백과)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200번 이상 고쳐지고 다시 썼다.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다듬고, 더 많이 읽어보고, 더 많이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를 투자한다.

 

책 쓰기를 배우기 위해서는 강좌에 가는 것, 작가들을 만나서 조언을 듣는 것, 책 쓰기를 위해서 책쓰기 학교에 입학하는 것 등은 모두 지혜로운 선택이다. 책 쓰기 추월차선이 필요하다.

 

책 쓰기에 미치는 것, 책 쓰기를 놀이로 생각하는 것, 신들린 사람처럼 쓴다.

작가의 본질은 글을 쓰는 사람이고, 남들 보다 많이 쓰는 사람이고,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다.

작가가 되고 싶으면 지금 당장, 무조건, 매일 글을 쓰라.

글은 뜨거운 가슴으로 쓰는 것이지, 차가운 이성인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다.

 

책 쓰기는 어린아이가 놀이터에서 노는 것과 같다.

무얼쓸지, 얼마나 쓸지 고민하지 않는다. 즉흥적이고, 자유롭게 쓴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 글을 쓰는 것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돈벌이를 위해서 책을 쓰는 사람은 책 쓰기가 고통이다.

 

책을 쓰려는 사람은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마음을 비울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행백리자반구십(行白里者半九十) : 백리를 가고자 하는 사람은 구십 리가 반이라고 여겨야 한다.

 

인생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보다 이제부터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깨달게 하는 것이 바로 책 쓰기이다.

 

책 쓰기는 권력만큼이나 매력과 중독성, 그리고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작가가 즐기면서 책을 써야 독자들도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글을 쓸 때 전율을 느껴야 독자도 전율을 느낀다.

재미로 쓰라 자기를 위해, 즐겨라!

완벽주의를 버려라. 너무 잘하려고 욕심내지 말아라.(마음의 욕심을 버려라)

완벽하게 글을 쓰기 위해서 완벽주의를 버려라.

 

글쓰기는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그런 기술에 불과하다. 김병완

문법에 너무 얽매지 말라. 문법에 너무 얽매이면 천재성도, 창조성도 모두 잃어버린다.

문법을 파괴하라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자유로워지라는 것이다.

 

유머 감각이 높은 사람일수록 연봉이 높고 업무 성과가 뛰어나다.

책은 즐거움과 재미와 감동이 있어야 한다.

 

감흥을 주고, 가슬 설레게 하고, 떨림을 주는 문장을 쓰는 방법은 멀리 있지않다. 참된 마음으로 글을 쓰면 된다. 욕심을 내지 않고, 참된 마음으로 순수한 글을 쓰게 되면 그 글은 살아 숨쉬고, 생동감이 흘러넘치게 된다.

 

당신이 쓴 첫문장이 독자로 하여금 읽지 않으면 도지히 견딜 수 없게 만들라

당신이 쓴 글이 독자로 하여금 중독되게 만들라.

이 두 가지는 강력한 책 쓰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독자를 알고 글을 써야한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

 

 

 

 

 

코로나 이후의 세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생각하라.

*이의 파티플레너나 파티룸도 언택트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때 글쓰기는 커다란 무기이다.

 

비대면의 시기에 무엇이 가장 좋을까 고민해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