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도전 캘리그라피

일본 친구를 위해서 부채 만들기와 박재범 소주

그루 터기 2022. 9. 2. 07:44

오늘 오전에 일본에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러 종로에 나갑니다. .

거의 20년 정도 알고 지내는 일본 친구들과 일본에 근무하는 친구를 위해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한글로 쓴거 하나하고,

일본어를 넣은거 3개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어는 천안에 계신 유코님의 블로그를 보고 임서했습니다. 

YUKO_ATELIER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이자리를 빌려 좋은 자료 올려주신 유코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건 일본 친구들에게 드리는 선물이구요

 

 

이건 일본에 있는 한국친구에게 드리는 선물

 

 

 

이건 요즈음 줄서서 구매해야 한다는 박재범 소주입니다. 

가까운 GS에서 이틀에 한 번(화목토요일), 한 사람에게 1병씩 판매하는 곳에서 3번가서 두병 구했습니다. 

 

며칠 전에 제가 먹어 봤는데 

딱히 대단한 맛은 아닌 것 같고, 증류주라 가격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12,900원/1병)

(맛은 증류주 화요와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

 

그래도 한국에서 핫한 술이니까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발품을 팔았습니다. 

(따로 포장이 없어서 화선지로 쌓습니다.)

 

 

요건 며칠 전에 아들이 사와서 제가 먹은 겁니다.

 

 

 

글 올리고 서둘러 준비해야 겠네요...

 

들뜬 하루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