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님의 <너에게 묻는다>
우리에게는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로 잘 알려져 있다.
길지 않은 시인데도 임팩트가 강해서
나태주 시인님의 <풀꽃> 처럼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 그림은 그리기도 쉽고 시와 아주 잘 어울려서 여러번 그렸는데
그릴 때마다 너무 크게 그려서
그려놓고 웃는다.
작고 이쁘게 다시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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