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그램에 빠져 캘리그라피 글씨를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
한 달만에 250개 정도의 작품을 올리다 보니 사진도 캘리글씨도 동이 났습니다.
특히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욕망은 많은데 그게 어디 쉽게 되나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닦치고 연습을 하긴 하는데
사진이 부족하여 커피 한 잔의 여유라는 테마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이 커피잔은 2~30년 전 쯤 산 걸로 생각되는데 그 땐 꽤 유명한 제품이었지요.
행남자기 퀸이라는 건데, 파란색 킹과 한 세트지요. 뒤집어 보니 울트라 파인이라고 되어 있는데
도자기 영업하던 친구 이야기로 그 당시 최고품이었다는데 돌아보니 그때 제법 주머니가 넉넉할 때 였던 것 같네요
오랜 추억도 소환해 봅니다.
캘리작품으로 만들어 인스타에 올리려고 준비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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