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달력 만들기의 추억 요즈음 글을 쓰다보니 옛날을 추억해서 쓰는 글들이 참 많네요 이번에도 21년 전의 추억으로 되돌아 갑니다. 저에게는 밀리니엄 세대가 바뀌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가 변화가 많은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IMF 외환위기 부터 최초의 내 집 마련, 아마추어무선사와 스킨스쿠버 취미생활, 컴퓨터와 인터넷 활성화, 애들 대학입학 외에도 다양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 때 컴퓨터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엑셀, 워드도 배우고, AUTOCAD 도 배우던 시절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좋아하는 그루터기가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 가족 달력 만들기 였습니다. 요즈음은 인터넷에서 나만의 달력 만들기 검색하면 개인적으로 달력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올라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