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독도참치 5

내가 좋아하는 참치집 신도림 이가참치

요즈음은 독도 참치가 이가 참치로 바뀌었습니다. 옛날 사장님은 이제 안나오시고 조카분이 이어 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도림 독도참치 카페를 소개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참치를 좋아하여 보통 한달에 5~10번 정도 가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 대부분을 거리도 가깝고, 자주 가서 맘도 편한 신도림 독도참치에 갑니다. 물론 자주가니까 단골이 되고, 자연스럽게 맛있는 부위도 많이 주고 하시네요.. 제가 참치 입은 상당히 까다로운데 2년 이상 단골로 지네고 있습니다. 이젠 참치도 그만 먹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소주 생각이 나거나 친구 만날일이 있으면 다시 신도림독도참치로 가게 됩니다. 다음과 네이버에 있는 신도림 독도참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sdrdokdo htt..

어젠 신도림 독도참치에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당신과 한 잔 했습니다.

친구랑은 자주 가지만 세상에서 하나뿐인 당신( 집사람의 애칭입니다.)하고는 자주 가기가 쉽지 않네요.. 모처럼 부부가 찾아 갔더니 사모님 오셨다고 맛있는거 많이 주네요.. 먹은 건 대부분 맛있는거 였는데 지불한 돈은 낮은 가격 메뉴였습니다. 실장님 감사합니다. 기본으로 술 한 잔 ..

신도림역앞 독도참치(이가참치)

달라진게 있습니다. 옛날 독도참치가 상표권을 등록한 독도참치에서 변경할 것을 요구해서 오래전에 이가참치로 상호를 변경하였구요 사장님은 은퇴하시고 대를 이어 조카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구요. 실장님은 아직도 그때 그 실장님이십니다. 요즘 바쁜 일과 중에서도 자주 가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퇴근길에 딱 한 친구와 같이 가는 신도림역 1번 출구 맞은편 독도참치입니다. 다른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친구와 만나서는 이곳에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이 친구와 만나면 꼭 이곳을 가게 되네요.. 일년전 쯤 처음으로 이곳을 찾았을 때는 참치는 모두 비슷비슷한 줄 알았는데 지금은 없어진 문래동 OK 참치집과 이곳을 자주 가다보니 눈도 입도 맛있는 부위는 알아서, 고급화되어가고 있지만 주머니 사정은 그렇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