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째날(다이빙 둘 째 날) 첫 번째 다이빙 서울 올라갈 생각에 조금은 스트레스가 왔지만 못가면 내일 가기로 하고 느긋하게 다이빙을 시작 했습니다. 오늘은 추장님을 위해 인공어초에 함 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리 둘(덕용님)은 지난번에 왔을 때 가본 곳이지만 추장님은 인공어초에 가 본 경험이 없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습니다. 추장님이 어제의 일이 마음에 걸리시는 듯 웨이트를 2kg 더 차신다. 포인트명 : 인공어초 최대수심 : 25.9m 수온 : 12~14℃ 시야 : 8~10m 정도 바람 조류 : 없음 파도 : 장판 잠수시간 : 28분 버디 : 송덕용, 전국현 리조트 오강사님의 짬 보호 안내(주의 사항인가?) 듣고 물살을 가르면 이공어초로 출발, 지난번 다른 인공어초를 완전 개방했더니 일주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