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에 상하이로 날라갑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중국 가흥시에서 보내게 되었거든요..
우리나라보다 위도상으로도 남쪽으로 조금 아랫쪽이지만
바닷가쪽이라 많이 습한 곳입니다.
지난번 6월에 갔을 때도 34~5도를 넘나들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입니다.
멋진 여름 휴가에는 중국에 있는 거래처에서 기계점검하느라고 땀좀 흘릴것 같습니다.
5분만 가만히 서 있어도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이 나는데 6일 동안 고생좀 하고 오겠습니다.
아마도 몸무게가 3~4 kg는 빠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 됩니다.
질문이나 댓글에 대한 답글은 노트북을 가지고 가니까 가능은 한데
지금처럼 하루에 몇 번씩은 고사하고, 저녁에 한 번 정도도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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