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어제 강원도로 산행을 다녀온 분이 올린 사진을 보니까
하얗게 쌓인눈이 멋진던데.
서울의 도심에는 막바지 가을 풍경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카메라를 메고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 찍는 연습도 하고,
아름다운 그림도 담아봤습니다.
찍을 때 보다 사진으로 보니까 더 이쁘네요.
신도림 전철역앞 도림천의 갈대와 벚나무의 단풍에 수백컷을 눌렀습니다.
운좋게 비들기들의 군무(?)도 담았습니다.
찍은 사진 전부를 올리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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