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 27일 1박 2일 동안
제주 올래 7코스 트레킹과 한라산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동시에 존재하는 듯한 제주의 풍광에 마음을 따 빼앗기고 왔습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여 백록담의 모습을 눈에 담지 못하고 왔지만
특별한 사람에게만 허락한다는 한라산 정상에 섰다는 것 만으로 만족합니다.
눈앞에 펼쳐 졌던 눈꽃의 장관과 정말 많이 춥고, 손이 시러웠던 기억은 오래 오래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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