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격증 필기 시험을 치루고,
윤중중학교에서 신길역까지 한강 샛강을 걸었습니다.
겨울 샛강 철새들의 지저김이 귓전을 때리는 바람과 함께 가는 겨울을 제촉하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걸어보는 샛강이 멋있어 열심히 찍었습니다
집에서 30분 거리의 서울 시내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봄이 오면 꼭 다시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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