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히는 등불이어라

어제가 석가탄신일이었지요.

 

집 가까운곳에 선교원이 있어서 저녁에 잠깐 나갔다 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컴퓨터에 정신이 팔려 깜빡 잊고 있었네요..

 

제등행렬이 지나가는 소리에 깜짝놀라 카메라를 들고 뛰어갔습니다.

 

아직 야간촬영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 연습하는 셈치고 갔는데 역시 별로네요...

 

다음에는 공부도 좀더하고 준비도 해서 멋진 모습 담아봐야겠습니다.

 

 

 

 

 

급하게 제등 행렬에 한 컷

 

 

 

 

 

 

 

노출시간을 조금 다르게 한 컷

 

 

 

 

 

 

 

제등 행렬을 마무리 하시고...

 

 

 

 

 

 

 

선교원에 달려있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

 

소원을 담은 등불이 밝게 빛나길....

 

 

 

 

 

 

 

 

 

 

 

선교원(국제선센터)의 야경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 아파트

 

하늘의 반달이 가로등처럼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