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그루터기의 일상사

오늘의 여의도 샛강

그루 터기 2013. 5. 18. 23:07

오늘 오후 여의도 샛강 모습입니다.

 

지난 겨울에 우연히 찾았던 여의도 샛강이 너무 멋있어서 봄에 새싹이 돋을 때 꼭 다시 한 번 찾겠다고 했는데

 

이제야 잠깐 들렀습니다.

 

시간이 많지않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지만 봄꽃이 많이 피어 있네요..

 

 

 

 

지난 겨울에 찍을 땐 날씨가 맑아서 하늘이 파랗게 잘 나왔었는데

 

오늘은 너무 흐려서 아쉽네요...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샛강이 편안해 보입니다.

 

 

 

 

 

 

 

반대쪽인 서쪽 모습입니다.

 

 

 

 

 보리수 나무 입니다.

 

 

 

 

 

 

보리수 나무 꽃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행운입니다.

 

 

 

 

 

 

보리수나무 한 가지에 두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건지 몰랐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엉겅퀴의 아름다운 색상에 넉을 잃고 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날라온 벌이 신나게 꿀을 찾고 있습니다.

 

 

 

 

 

 

 

 

 

 

이 꽃은 자주 보기는 하는데 무슨 꽃인지는 잘.......

 

 

 

 

 

 

 

찔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요 몇일 찔레꽃 때문에 많이 헷갈렸는데 오늘은 산딸기를 찍었습니다. (아직도 헷갈립니다.)

 

 

 

 

 

 

활짝 핀 찔레꽃이 아름답네요..

 

 

 

 

 

 

 

 

 

 

 

 

 

어????   어디서 나온 토끼인가요?  산토끼는 아닌 것 같고...  도망도 가지 않더라구요..

 

 

 

 

 

 

이꽃도 잘 몰라요..

 

 

 

 

 

 

 

 

 

 

 

 

 

오늘도 어김없이 네잎클로버를 찾았습니다.

 

 

 

 

 

 

데이트 하는 두분께 드렸더니 무지하게 좋아하시네요..

 

 

 

 

 

클러버 꽃이 만개 했습니다.

 

 

 

 

 

 

 

 

요건 붓꽃

 

 

 

 

 

 

 

 

 

 

 

 

 

이건 또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