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희귀한 꽃을 봤습니다.
분명 아카시아나무인데 흰 아카시아 꽃이 달리지 않고,
붉은 아카시아 꽃이 달려 있네요..
너무 신기해서 차를 돌려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이런 아카시아는 처음 보거든요..
혹시 외래종인지? 아니면 돌연변이인지?
매일 퇴근하는 길목이니까 어떻게 변하는지 매일 매일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가을까지 잊지 않는다면
가을에 씨를 좀 받아야 겠네요.....
'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 > 그루터기의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귀비꽃 구경 (0) | 2013.06.07 |
---|---|
시계초라는 꽃을 아시나요? (0) | 2013.06.07 |
오늘의 여의도 샛강 (0) | 2013.05.18 |
모처럼 노량진수산시장 여수여천을 다녀왔습니다. (0) | 2013.05.18 |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어라 (0) | 201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