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백신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예방 접종 첫날로 예약을 했습니다
동작빠른 분들이 많은지, 선호하는 큰 병원에는 첫날 물량은 이미 예약이 만료되고
목동힘찬 병원도 12시만 예약이 남아 있네요...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는
제가 빨리 백신을 맞아야 귀여운 손주를 마음놓고 만날 수 있고, 손주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을 테니까요....
요즈음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걱정이 1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뜻대로 모든게 이루어 진건 아니니까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겠지요..
내가 선택한 이후에는 하늘의 뜻에 맡기겠습니다.
아침에 친구가 톡으로 보내준 내용입니다.
요건 백신접종 예약하니까 질병관리청에서 보내준 내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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