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그림 연습 2

좋은 수채물감을 선물 받고 테스트 겸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초보가 좋은 그림물감을 알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기분은 짱입니다. 

 

기분은 짱이긴 한데 그림은 점점 더 못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선 유튜브에서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그리는 중인데 그 영상에 나오는 유튜버님들은 쓱쓱 쉽게도 그리는데

저는 거의 대부분 잘 안되네요.

그래도 차곡차고 정리하는 의미로 글을 보관합니다. 

 

주로 책이나 유튜브, 그리고 블로그 같은 곳에서 샘플을 보고 그리는 중입니다. 

한 두 가지는 재 아이디어를 넣어서 그리거나 생각나는데로 그리는 것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금방 표시가 날 정도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 정도는 초등학생도 그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ㅠㅠ

그래도 캘리그라피에서는 사실화나 정교한 것이 필요한 것이아니라 특징을 살리고 글자를 돋보이게 할 정도면 된다고 생각되므로 실망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다시보니 조금 엉망이네요

 

이건 지난 번 본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그린 그림입니다. 아이디어를 얻었다기 보다 나도 한번 따라 해 본 겁니다.

 

 

 

 

 

 

 

우산의 색상이 투박해서 

명암이 다르게 넣어 보려고 한 건데 결과적으로 잘 모르게 되었네요. 

 

 

 

 

 

이런 그림 들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구해서 보고 그립니다. 

 

 

주로 컴퓨터에 찾아놓고 보고 그립니다. 

 

 

이건 카드에도 그리고 화선지에도 그린 건데 

 

 

이것도 컴퓨터에서 찾았습니다 .

몇 번 실패를 하고 이정도 그렸습니다. 

 

 

 

 

그외에도 정신없이그러보니 여러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