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수묵캘리를 하는 편인데
요즈음 와서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합니다.
글씨체 하나 배우기도 쉽지 않은데 욕심이 많네요.
어떤 분이 하시는 말씀이 한가지 글씨체를 배울 때는 딱 한가지만 하라고 하시던데
그러면 평생해도 안될 것 같아, 이것 저것 연습해 보고 나한테 딱 맞는 글씨체를 찾아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 글씨체는 써브로 남겨주면 좋지 않을까요.
하여간 일단 닥치는대로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몇 가지 글씨체를 받아 연습하려고 합니다.
전부 붓펜으로 쓴 것구요. 선생님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글자 선의 굵기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붓으로 열심히 하면 되구요.
그것보다 글자의 크기나 구성, 글자의 모양이나 체 연습입니다.
'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 > 도전 캘리그라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 날 손주 들에게 줄 카드 만들기 (0) | 2022.05.03 |
---|---|
초밥과 소주 한 잔 (0) | 2022.05.02 |
닥치고 그림연습 3 (0) | 2022.04.29 |
닥치고 그림 연습 2 (0) | 2022.04.28 |
캘리 기초 글자체(둥근 붓 서체) 연습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