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 어린이날 손주들이 온다고 해서
할아버지의 카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글을 읽지도 못하는 아주 어린 손주들이지만 작은 선물과 카드 한 장 넣어서 주면
나중에 날도 추억이 될 수 있을지 해서요
어쩌면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또 연습이기도 합니다.
요란하게 만들어 볼까 하다가 간단하게 만들었구요.
다이소에서 코팅하는 필름을 사서 손으로 코팅을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붙여놓은 꽃잎이 잘못하면 떨어지니까요...
두 손자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연습으로 만들었던 카드입니다.
이젠 조금씩 보관용으로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그림도 정교하게 그리고 글씨도 연습해서 다양하게 한 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지금보니 며칠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글씨가 허접하네요.
오늘 다시 쓰면 또 다르게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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