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따로 없습니다.
이틀 동안 시간을 잘 낼 수가 없어서 틈틈이 연습하다보니
잠깐은 그림을 잠깐은 글씨를 또 잠깐은 그림을 그려둔 곳에 글씨를 쓰거나
글씨를 그려둔 곳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직은 제 글씨체도 없고 실력이 없어서
다른 분들이 블로그나 밴드에 올라온 것 들을 보고 연습하는 수준입니다.
먹 꽃 피우는 동영상을 잠깐 봤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아주 쉽게 하시던데 제가 직접해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쉽지 않다는 이야기는 예쁘게 생각하는 것처럼 나오지 않고
모양도 삐뚤빼뚤, 무늬도 엉망진창, 잘못 건들어서 망치기도 여러번....
그래도 실험 정신으로 먹 뿐아니라 물감으로도 했는데
화려한 것은 좋아하는 저는 먹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못 만들었는데 일단 연습을 해 봐야지요.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그러고 보니 오늘은 주로 글씨 연습한 것만 있네요
매일 그림과 글씨를 순간순간 섞어서 하다보니 정신이 없을 지경입니다
그 와중에 운동도 나가야하고, 개인적인 볼일도 보러 다녀야 하고...
요즈음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하되어 나갈일이 많아 졌습니다.
좋은 일이지요...
오늘은 지방에 있는 아들 내외와 손자가 오는 날입니다 .
아침부터 행복한 기다림이 있습니다.
밤 늦게까지 손자 선물 만드느라 정신 없었는데 아직도 만드는 중입니다.
결과물은 다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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